728x90 반응형 IT102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얼마전, 친구따라 이태원에 다녀왔어요제가 그 전까지 알던 이태원은....글쎄 뭐랄까...아무튼 좀 좋은 이미지는 아닌데, 이번에 다녀온 이태원은 정말 깨끗하고 먹을 것도 많고 좋더라구요...이태원 해밀턴 호텔 맞은편이라고 하는데...제가 지리에 약해서 ㅠ큰 길거리 안쪽으로 있는 작은 거리에 옹기 종기 형성된 거리. 맛있는 맛집도 많고, 커피 맛도 좋고, 그리고 입고 싶고 사고 싶은 옷들이 즐비한 이태원자, 그럼 이날 찍은 사진들 한 번 볼까요? 강남하고 다르게 이태원은 솔로끼리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무리를 지어서요^^물론 외국인들도 구경하러, 쇼핑하러 이태원 골목길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국내여행 2017. 1. 3.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하고 같이 곁들이면 좋은 음식은?....정답은 바로 "치즈"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슬라이스 싸구려 치즈 말고 좀 고급스러운 치즈와 곁들인다면 와인을 좀 더 깊게 음미할 있죠.혹시나 와인을 맥주와 동급 치부하여 와인 드실 때 오징어 구워서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와인하고 오징어를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구요? 안해보신 분들은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힌트를 드리자면...와인과 마른 오징어 구이는 절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비추입니다. 오늘 사진으로 보여드릴 와인은...이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인 몬테스 클래식 시리즈입니다. "몬테스 클래식 멀롯.. 와인 2017. 1. 2.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자이언트 골덴니가 땅을 파고,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고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는 몇 가지 가설을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적었는데...현재 탈피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있으니 추위 때문에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지만 현재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거식현상이다. 즉 타란이 먹이에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는데 이것은 사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버로우를 하고 굴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 타란튤라 2016. 12. 2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타란튤라 유체가 보름 정도 거식을 하고 있는데, 어젯밤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제목처럼 충격. 배회성 타란튤라도 유체일 때에는 어느 정도 버로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다소 어리둥절할 수 밖에... 거기에다가 굴 입구를 막기까지...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가설이니 이 가설들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설들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1. 습도와 온도를 적정수준.. 타란튤라 2016. 12. 1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배회성 타란튤라인 자이언트 골덴니를 키운다는 건 어느정도의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물론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못 만들어주고 있는 측면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ㅋ지난번 상황과 마찬가지로 집을 한 일주일 정도 비우고 귀가. 제일 먼저 확인한 타란튤라 사육통은 바닥재에 거의 물기가 없을 정도로 말라 있었다. 그렇다고 방 온도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없는 환경이라 낮에는 그나마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다소 추운 환경이 반복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이언트 골덴니가 비록 배회성이기는 하지만 본능적으로 버로우를 한 모습이 목격되었다. 위 사진의 빨간색 원을 보면 사육통 벽을.. 타란튤라 2016. 12. 9.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집을 한 3일 비우고 나서 극소 밀웜 피딩을 했더니 먹이 반응도 좋고 잘 먹는 것 같더라구요.현재로서는 타란이 먹이 잡는게 타란관찰의 유일한 낙이라...만 이틀만에 다시 피딩을 시도했습니다. 타란 몸집보다 조금은 작은 먹이를 투여하는 것이 정석인데...아래 사진을 보니 타란 몸 만한 먹이를 투여했네요... 하지만 지난번에도 자기 몸집만한 먹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비슷한 크기의 밀웜을 투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배가 고프지 않은지...밀웜을 코 앞에 가져도 놓아도 먹이 반응이 없고 오히려 먹이를 피하더라구요. 다시 거식이 시작된 것 같.. 타란튤라 2016. 11. 25.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거식 후 밀웜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피딩 동영상 3일동안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살펴본 것은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피딩도 못하고 습도도 못 맞추고 온도만 겨우 맞추고(밤에는 좀 추웠을 것 같은데...) 집을 비웠는데 이게 오히려 타란한테는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고 느낌은 사육통 안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는 야행성이라 방안의 커텐도 닫고 완전 어둡게 하고 나갔는데...죽지 않고 잘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타란튤라 키우다가 가끔씩 죽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타란에게 너무 과도한 관심(?), 과도한 습도를 형성해 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무관심하게 키워보려구요.집을 한 3~4일씩 비워도 타란은 스스로 잘 생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키우는 타란.. 타란튤라 2016. 11. 23. 밀웜의 강한 생존력.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엿기름으로 베딩 후 상추 투입 사실, 밀웜 자체를 키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타란튤라의 주요 먹이가 되는 밀웜을 최대한 생존시키거나 자체 번식을 시켜서 먹이값이라도 아껴야 되는데...실제로는 밀웜들 키우는데도 돈이 전혀 안들어갈 수는 없네요 한 3일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을 비우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혹시나 타란이나 밀웜이 저 세상으로 가지나 않았을까...지키고 있다고 해서 별로 달라질 거는 없지만...그래도 무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타란도 그렇고, 밀웜도 무지 강한 생명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밀웜들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까, 활동이 좀 둔해지고 개체수가 좀 줄어든 것 같은 느낌 말고는 멀정하게 살아있더라구요. 3일동안 야채 투입을 못했으니 자기들끼리 잡아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밀웜 키울때는.. 타란튤라 2016. 11. 23.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보다 밀웜의 성장속도가 월등히 빨르네요 자이언트 골덴니를 입양해서 브리딩하고 있는 타란 초보입니다. 언젠가는 이 초보라는 딱지가 떨어지겠죠?^^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골덴니 유체가 너무 야행성인 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전혀 미동도 안하다가 불 꺼놓고 시간 지난 후에 살펴보면 위치이동을 한 흔적이 역력...지금은 다시 사육통 뚜껑쪽에 붙어 있네요...바닥재가 마음에 안드는지...지호의 곤충농장에서 보내 준 에코 바닥제인데 말이죠...적응 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의 먹이인 밀웜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려구요. 타란튤라를 키우면서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사실 타란보다는 밀웜입니다. 이 밀웜들을 어떻게 하면 죽이지 않고 살려서 타란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까 하고 말이죠. 밀웜이 자라서 성체가 되고 .. 타란튤라 2016. 11. 18.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 버로우, 벽타기, 거식중, 적응기간 필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입양일: 2016년 11월 16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를 입양하고 작은 사육통에 넣어주니 바로 버로우~이것참. 작기는 하지만 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까해서 몇 번이고 들여다봐도 에코 빈 공간에 들어가서 요지부동 ㅠ제가 입양한 골덴니 유체는 수줍음이 많나봐요. 제가 보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위치이동을 하거나 자세변동을 하고 있네요~몰래카메라라도 설치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차코 골덴니라고도 부르더라구요.제가 입양한 것은 유체라 너무나 조그마해요. 총 길이가 2센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육통에 넣고 얼마 지나니까 자세를 바꾸어 버로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땅속에 머리를 처박고 ㅋ 카메라를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어요~타란.. 타란튤라 2016. 11. 17. [타란튤라.골덴니] 지호의 곤충농장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추운 11월 일반택배 수령 2016년 11월 16일. 지호의 곤충농장에 주문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세트 택배가 도착했다. 주문은 11월 14일 저녁 9시경.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당일 배송. 생물이라 업체에서도 배송에 신경써 준 것 같다. 이렇게 택배를 조마조마 기다려본 적도 없는 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후회. 이유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는 찬바람까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타란튤라 유체 주문한 것을 급 후회.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어느 정도 안심했지만 그래도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과연 살아서 배송될까? 하는 의심반. 그래도 타란튤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기대반^^ 자 그럼. 택배상자를 한 번 풀러볼까? 타란튤라.. 타란튤라 2016. 11. 16. [타란튤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에 급관심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타란튤라를 한 번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타란튤라 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종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라고 불리는 종이다. 설마 둘이 전혀 다른 종은 아니겠지?^^...아직 초보라... 일단, 골덴니라고 하는 이름은...영어 이름인 Golden Kne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발음대로라면 골든니가 정확하나...국내의 타란튤라 애호가들은 이를 골덴니라고 부른 것 같고 이것이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듯 하다. 어찌 되었든 만약 내가 타란튤라를 키운다면 첫번째 종은 자이언트 골덴니가 될 것 같다. 잘.. 타란튤라 2016. 11. 1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