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탈피8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가 탈출해서 없어졌어요 탈피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먹이나 한 번 줘 볼까~ 하고 사육통을 보는 순간 맨붕 아무리 뒤져도 아이스커피 컵안에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안보이는 것임. 버로우했나 하고 통을 이리 저리 돌려봐도 버로우 흔적은 없고 ㅠ 뚜껑에 공기구멍 뚫어주었는데 설마 그 구멍으로 탈출할 줄이야 ㅠ 사육통 있던 책상 선반 뒤 바닥까지 다 뒤져도 거기에는 없고 이미 멀리 도망간듯 ㅠ. 방 안에 숨어 있다면야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는 희망도 있겠지만, 어디로 숨었는지를 알아야 찾는데...워낙 크기가 작은 유체이고 숨을 곳도 많아서 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데....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집나간 골덴니야 빨리 집으로 돌아오렴 ㅠ 들에 핀 다육식물 꽃이나 보면서 마음.. 타란튤라 2017. 5. 19.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가 밀웜에게 독침을 쏘고 기다렸다가 사냥하는 동영상과 사진 요즘 들어 타란튤라들이 밀웜 앞에서 소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은 일인입니다 ㅋ. 특히 페루비안 블론디 1호와 2호는 밀웜 대가리를 깨서 던져주고 어둡게 해 줘야 그제야 밀웜을 먹네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면 밀웜이 없거나 입에 물고 있습니다. 탈피를 하고 유체에서 벗어나야 사냥다운 사냥을 할 것 같아요. 페블에게 옯았는지 공격적이던 자이언트 화이트니 타란튤라들도 밀웜 사냥에 신중하거나 한 번에 덥석 물지를 못하네요. 거기에다가 화니 2호는 거식 중이어서, 혹시나 탈피할까 해서 좀 따뜻한 곳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타란튤라 화이트니 1호의 사냥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화니 1호도 밀웜을 한 번에 덥썩 물지 못하고 몇 번 시도하다가 사냥에 성공하는데 마치 뱀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 타란튤라 2017. 5. 18.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입양 후 1탈하고 밀웜을 나름 잘 받아 먹었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그러고 나서 한 달 정도 먹이를 피해다니더니 어젯밤 드디어 탈피를 했네요. 거식 증세가 보일 때 부터 탈피를 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탈피를 해 주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닥 온도도 좀 높여주고 벽면에 분무기로 물 좀 뿌려줄 걸 하는 아쉬움이...그래도 무탈 한 것 같아서 대견합니다. 지호의 곤충농장에서 입양한 좁쌀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한 계기가 된 개체라 늘 애지중지합니다. 얼마전 입양한 자이언트 화이트니에게 집을 뺏겨서 자그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으로 강제이주를 당했지만, 오늘 이렇게 무탈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ㅋ. 좀 더.. 타란튤라 2017. 5. 11.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약 10일 정도 집을 비운 사이에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작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데, 심지어는 거식중인데, 밀웜들은 관리를 안해줘도 지들이 알아서 생존하네요. 밀웜을 대량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서 소소한 변화이지만 그래도 밀웜을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극소밀웜을 받아서 타란 먹이로 활용했었는데, 이 밀웜들이 밀기울, 엿기름, 상추 등을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 사이엔가 하나 둘씩 아래 그림처럼 변태를 하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밀웜들은 그나마 보기 좋은데, 이 변태된 밀웜들은 무슨 에얼리언 같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겼네요. 잘 움직이지.. 타란튤라 2017. 1. 19.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자이언트 골덴니가 땅을 파고,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고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는 몇 가지 가설을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적었는데...현재 탈피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있으니 추위 때문에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지만 현재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거식현상이다. 즉 타란이 먹이에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는데 이것은 사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버로우를 하고 굴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 타란튤라 2016. 12. 20.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 버로우, 벽타기, 거식중, 적응기간 필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입양일: 2016년 11월 16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를 입양하고 작은 사육통에 넣어주니 바로 버로우~이것참. 작기는 하지만 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까해서 몇 번이고 들여다봐도 에코 빈 공간에 들어가서 요지부동 ㅠ제가 입양한 골덴니 유체는 수줍음이 많나봐요. 제가 보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위치이동을 하거나 자세변동을 하고 있네요~몰래카메라라도 설치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차코 골덴니라고도 부르더라구요.제가 입양한 것은 유체라 너무나 조그마해요. 총 길이가 2센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육통에 넣고 얼마 지나니까 자세를 바꾸어 버로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땅속에 머리를 처박고 ㅋ 카메라를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어요~타란.. 타란튤라 2016. 11. 17. [타란튤라.골덴니] 지호의 곤충농장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추운 11월 일반택배 수령 2016년 11월 16일. 지호의 곤충농장에 주문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세트 택배가 도착했다. 주문은 11월 14일 저녁 9시경.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당일 배송. 생물이라 업체에서도 배송에 신경써 준 것 같다. 이렇게 택배를 조마조마 기다려본 적도 없는 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후회. 이유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는 찬바람까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타란튤라 유체 주문한 것을 급 후회.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어느 정도 안심했지만 그래도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과연 살아서 배송될까? 하는 의심반. 그래도 타란튤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기대반^^ 자 그럼. 택배상자를 한 번 풀러볼까? 타란튤라.. 타란튤라 2016. 11. 16. [타란튤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에 급관심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타란튤라를 한 번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타란튤라 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종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라고 불리는 종이다. 설마 둘이 전혀 다른 종은 아니겠지?^^...아직 초보라... 일단, 골덴니라고 하는 이름은...영어 이름인 Golden Kne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발음대로라면 골든니가 정확하나...국내의 타란튤라 애호가들은 이를 골덴니라고 부른 것 같고 이것이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듯 하다. 어찌 되었든 만약 내가 타란튤라를 키운다면 첫번째 종은 자이언트 골덴니가 될 것 같다. 잘.. 타란튤라 2016.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