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타란튤라21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가 탈출해서 없어졌어요 탈피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먹이나 한 번 줘 볼까~ 하고 사육통을 보는 순간 맨붕 아무리 뒤져도 아이스커피 컵안에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안보이는 것임. 버로우했나 하고 통을 이리 저리 돌려봐도 버로우 흔적은 없고 ㅠ 뚜껑에 공기구멍 뚫어주었는데 설마 그 구멍으로 탈출할 줄이야 ㅠ 사육통 있던 책상 선반 뒤 바닥까지 다 뒤져도 거기에는 없고 이미 멀리 도망간듯 ㅠ. 방 안에 숨어 있다면야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는 희망도 있겠지만, 어디로 숨었는지를 알아야 찾는데...워낙 크기가 작은 유체이고 숨을 곳도 많아서 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데....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집나간 골덴니야 빨리 집으로 돌아오렴 ㅠ 들에 핀 다육식물 꽃이나 보면서 마음.. 타란튤라 2017. 5. 19.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가 밀웜에게 독침을 쏘고 기다렸다가 사냥하는 동영상과 사진 요즘 들어 타란튤라들이 밀웜 앞에서 소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은 일인입니다 ㅋ. 특히 페루비안 블론디 1호와 2호는 밀웜 대가리를 깨서 던져주고 어둡게 해 줘야 그제야 밀웜을 먹네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면 밀웜이 없거나 입에 물고 있습니다. 탈피를 하고 유체에서 벗어나야 사냥다운 사냥을 할 것 같아요. 페블에게 옯았는지 공격적이던 자이언트 화이트니 타란튤라들도 밀웜 사냥에 신중하거나 한 번에 덥석 물지를 못하네요. 거기에다가 화니 2호는 거식 중이어서, 혹시나 탈피할까 해서 좀 따뜻한 곳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타란튤라 화이트니 1호의 사냥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화니 1호도 밀웜을 한 번에 덥썩 물지 못하고 몇 번 시도하다가 사냥에 성공하는데 마치 뱀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 타란튤라 2017. 5. 18.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입양 후 1탈하고 밀웜을 나름 잘 받아 먹었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그러고 나서 한 달 정도 먹이를 피해다니더니 어젯밤 드디어 탈피를 했네요. 거식 증세가 보일 때 부터 탈피를 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탈피를 해 주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닥 온도도 좀 높여주고 벽면에 분무기로 물 좀 뿌려줄 걸 하는 아쉬움이...그래도 무탈 한 것 같아서 대견합니다. 지호의 곤충농장에서 입양한 좁쌀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한 계기가 된 개체라 늘 애지중지합니다. 얼마전 입양한 자이언트 화이트니에게 집을 뺏겨서 자그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으로 강제이주를 당했지만, 오늘 이렇게 무탈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ㅋ. 좀 더.. 타란튤라 2017. 5. 11.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동영상, 사진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와 밀웜크기에 대한 짧은 의견을 몇 자 적고자 합니다. 타란튤라가 먹이를 줄 때 마다 잘 받아 먹으면 타란을 사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타란도 생명인지라 무작정 먹을 수는 없지요. 또한 개체마다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같은 자이언트 화이트니라고 해도 각 개체마다 식성과 습성, 대담함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사육중인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가 그런 경우인데요. 물론 세밀한 차이이기 때문에 별 의미없다 라고 말씀하실지는 몰라도 사육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오늘 포스트는 타란과 타란의 먹이인 밀웜의 크기에 대.. 타란튤라 2017. 5. 10.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Lasiodora Klugi)를 입양한 지 한 달 정도가 넘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미처 포스팅을 못 하다가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폭풍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상황이 바뀌어서 못할 수도 있지만요 이번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을 하든 열심히 하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ㅋ지금 사육하는 절지동물 타란튤라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Bahia Scarlet Birdeater)는 소문대로 사납지 않고 순둥이입니다. 대부분 시간을 뭐하면서 지내는지 잘 몰라도 순합니다. 성속이 빠른 편에 속하고 젠틀 타란튤라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타란튤라 2017. 5. 10. 자이언트 골덴니 탈피 후 피딩 성공. 극소 밀웜은 자가생산 생산 성공 타란튤라 골덴니 소식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드디어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피딩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탈피를 하고 그 동안 줄 먹이가 없어서 물만 주고 굶겼더니 밀웜 던져주자 마자 득달갔이 달려들어 덥썩 무네요. 동작이 너무 빨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옛날부터 밥 안 먹는 애들 굶기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타란도 예외가 아니었네요 ㅎㅎㅎ겨울철 내내 온도와 습도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고 거기에다가 탈기가 겹쳐서 밀웜은 손도 대지 않았었는데, 어젯밤 밀웜을 덥썩 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밀웜도 알에서 갓 부화한 극소 밀웜이라 타란 유체가 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한 동안 굶겼으니 이제는 밥 좀 제대로 줘야겠네요 극소 밀웜을 입에 물고 있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의 모.. 타란튤라 2017. 4. 5.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제목 그대로 드디어!, 여기서 드디어의 의미는 타란유체 입양 후 약 3개월 만에 처음하는, 그리고 약 2개월 동안 거식증을 보인 후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소리소문없이 탈피를 했네요. 그동안 던져주는 먹이도 안 먹고 도망만 다녀서 걱정도 좀 했는데, 무관심이 최고의 약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사육통 뚜껑을 열고 보는데 뭔가 익숙치 않은 장면이 연출되서 "이게 뭔가~" 하고 여러 번 확인한 끝에(유체가 작아서 유관으로 뭘 확인하려면 오래 봐야 함 ㅠ) 타란 유체가 탈피를 하고 몸을 말리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타란 생활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타란튤라 2017. 2. 22.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약 10일 정도 집을 비운 사이에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작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데, 심지어는 거식중인데, 밀웜들은 관리를 안해줘도 지들이 알아서 생존하네요. 밀웜을 대량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서 소소한 변화이지만 그래도 밀웜을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극소밀웜을 받아서 타란 먹이로 활용했었는데, 이 밀웜들이 밀기울, 엿기름, 상추 등을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 사이엔가 하나 둘씩 아래 그림처럼 변태를 하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밀웜들은 그나마 보기 좋은데, 이 변태된 밀웜들은 무슨 에얼리언 같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겼네요. 잘 움직이지.. 타란튤라 2017. 1. 19.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생육환경을 잘 못 맞춰준 점도 있지만, 하도 밥먹듯이 금식을 하시니...오늘부터 너는 골덴니 집사님으로 부르기로 하였노라...(특정 종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닌니 오해하지 마시길...)몇 일동안 굴 파고 안에만 들어가 있어서 굴을 폭파시켜놨더니...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불행중 다행으로 다시 밖에서 생활하네요. 자기도 나오고 싶었나 봅니다. 울고 싶었는데 제가 뺨을 적시에 때려줬나 봅니다^^이날도 혹시나 싶어 밀웜을 타란 몸통 크기보다 조금 작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마침 물그릇에 물이 비어서(어제밤에 넣어준 물이 다 없어졌네요...설마 타란이 다 마신 건 아니겠죠?) 물그릇 안에 먹이를 넣어주었습니다. 위 사진은 먹.. 타란튤라 2017. 1. 6. 타란 먹이 밀웜이 번데기가 되려고 하나봐요 오늘은 타란튤라의 먹이 밀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집을 한 10일 정도 비웠더니 밀웜한테 좀 변화가 생겼네요(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여전히 땅에 굴파고 입구 막고 은신중입니다. ㅠ)타란도 생존력이 강하지만, 밀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밀기움 대신 엿기름을 채워주고 집을 비워도 잘 자랍니다. 탈피도 아주 잘 하고요. 몇 마리는 아예 사육통을 탈출해서 널부러져 있다고 하다라구요~타란튤라의 먹이인 밀웜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트랜스포머"?밀웜 중 한마리의 모양이 변했습니다. 밀웜의 모양이 변한건지, 아니면 밀웜이 아닌 다른 개체가 섞여 있다가 발견된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원안에 있는 것이 바로 밀웜이 번데기로 변하려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입니.. 타란튤라 2017. 1. 4.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자이언트 골덴니가 땅을 파고,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고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는 몇 가지 가설을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적었는데...현재 탈피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있으니 추위 때문에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지만 현재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거식현상이다. 즉 타란이 먹이에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는데 이것은 사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버로우를 하고 굴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 타란튤라 2016. 12. 2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타란튤라 유체가 보름 정도 거식을 하고 있는데, 어젯밤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제목처럼 충격. 배회성 타란튤라도 유체일 때에는 어느 정도 버로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다소 어리둥절할 수 밖에... 거기에다가 굴 입구를 막기까지...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가설이니 이 가설들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설들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1. 습도와 온도를 적정수준.. 타란튤라 2016. 12. 1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