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플랫폼 노동9 [배달일지] 배민커넥트 AI 모드로 배달 3건 수행 + 쿠팡 1건::: feat. 고용보험료, B마트 이 날은 애매한 오후 시간대를 피해서 저녁 7시 이후에 배달 알바를 해 봤다. 개인적으로 해가 진 이후에 일을 하거나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해서 가급적이면 밤 시간대에는 안 하려고 하는데... 해가 길어지고 낮 시간대보다는 선선한 날씨여서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플랫폼 노동 2024. 4. 27. [배달일지]전기 자전거 배달 애매한 낮시간에는 콜사로 돈벌기 쉽지 않음:::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개고생 오늘 낮 시간에 시간이 잠간 생겨서 자전거 타고 운동도 할 겸 배달 알바 좀 하려고 했는데 콜이 전혀 들어오지 않음 이런 경우를 보통 콜사라고 하는데...말 그대로 콜이 죽음 카카오커넥트, 쿠팡, 배민에 콜이 다 말라 비틀어졌고 ㅋ 그리고 어제 가입한 해피크루도 역시 콜이 없음.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있는 지역에서는 낮 12시에서 4시 정도까지는 콜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어제도 이 시간에 잠간 나갔다가 카카오커넥트로 동네 올리브영에서 물건 픽업해서 근처 빌라로 배송해서 2,000원. 고급 빌라라 입구에서 알려준 비밀번호 누르고 드러갔는데 또 비밀번호가 있는 두번째 게이트가 있는 거임 ㅋ. 경비 아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니까 비밀번호 알려줌...그리고 들어가니 또 비밀번호 누르는 문이.. 플랫폼 노동 2024. 4. 23. 자전거 배달 부업:::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카카오T픽커로 다시 시작하는 나 자신의 두려움과의 싸움^^ 몇 년 전에 고물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바쁜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최근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살을 빼야 하는데...기왕 운동하는 거 돈이라도 조금 벌어보자는 생각에 다시 배달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도 온라인으로 듣고 나름 준비를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집 밖으로 나서질 못했다. 예전에 일반 자전거로 배달할 때 고생을 좀 했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엄청난 체력이 고갈되곤 했는데,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전기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다. 쿠팡에서 배달가방도 하나 구매해서 뒷 좌석에 장착하고 나름 모든 준비를 끝내놓았는데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이 안되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다... 플랫폼 노동 2024. 4. 9. [도보60일지] 올리브영 등 7건_도보배달 알바가 개꿀일 때_총수입 1만 5천원 도보60 배달일지(2022/04/09) 이번 토요일은 오전에 1시간 반 정도 도보60 배달알바하고, 그리고 볼 일을 보고, 다시 오후에 시간이 나서 다시 도보60 배달알바를 해 보았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도보배달 콜이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상황봐서 쿠팡이츠 배달도 하려고 했는데 도보60에서 들어오는 콜이 계속 들어오다 보니 도보60만 하게 되었다. 며칠 전에 자전거를 하나 당근해서 걷는 것보다는 훨씬 기동성과 편리함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다 보니... 전기자전거에 대한 욕심이 ㅠ 배달을 전문적으로, 전업으로 할 게 아니라는 자기암시를 나에게 끊임없이 주고 있다. 안 그러면 나도 모르게 전기 자전거 하나 살 것 만 같다 ㅋㅋㅋ. 오르막길에서는 정말 자전거 타고 배달하기 힘들다ㅠ. 그래도 걸어 다.. 플랫폼 노동 2022. 4. 11. [도보60일지] 베스킨라빈스 3건_총수입 7,000원 도보60 배달일지(2022/04/05) 4월 5일은 총 3건을 도보 60을 통해서 배달 알바를 했다. 주로 하는 곳이 베스킨라빈스, 올리브영,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 인데, 동네의 익숙한 매장에서 픽업을 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없어서 좋다. 물론 배달을 가는 곳은 처음 가는 곳이 많아 익숙하지는 않지만, 역시 동네 배달이라 뭔가 마음이 편안하다. 아래는 내가 마음이 편안할 때 측정해 본 혈압. 약간은 저혈압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은 측에 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도보배달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용돈 벌이도 하고 좋은 것 같다. 물론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배달 알바 하는 동안 콜이 계속 잡혀서 일에 연속성이 있으면 나쁘지는 않다. 도보60 배달 알바는 기본적으로 도보를 통한 배달이지만, 도보로만 일을.. 플랫폼 노동 2022. 4. 8. [도보60일지] 올리브영 2건, 베라 1건, 파리바게트 1건_총수입 8,500원 도보60 배달일지(2022/04/04)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이것 저것 하는데, 점심 지난 시간에 도보60에서 콜이 들어왔다. 운동도 할 겸 일단 콜을 잡고 매장으로 향했다. 이렇게 해서 4건을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정말 운동이 따로 없다. 운동도 좋지만 자전거를 하나 구해야겠다. 돈주고 사기는 그렇고...그렇다고 돈 안쓰고 자전거를 구하기도 어렵다. 누가 나한테 버리지 않는 한 ㅠ 꼭 전기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배달로 돈 벌려고 한다면 전기자전거가 있어야 겠지만 운동삼아 하는 거라 자전거 한 대 만 있으면 운동도 하고 배달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배달하고 오는 길에 목련이 너무 예쁜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는데...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은 것.. 플랫폼 노동 2022. 4. 4. [도보60일지] 퇴근길 배달 2건(수입 4,500원)_베스킨라빈스 배달 집중 공략 도보60 배달일지(2022/04/03) 오늘은 오후 늦게 학생 가르칠 일이 있어서 수업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도보50 어플을 켜고 배달모드로 전환해 주었다. 집에 가다가 한 두건이라도 배달하면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질 것 같아서 ㅋ 집 근처에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올리브영이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몰려 있어서 집에 있어도 배달콜 받기가 편하다. 아무튼 귀가하기 전에 배달콜이 떠서 바로 베라로 향했다. 첫번째 콜은 상점에서 고객까지의 거리가 640미터로 나온다. 이게 어플상에서 직선거리로 책정된 것 같다. 실제 배달시에는 직선거리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이 거리보다는 좀 더 나온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500~600미터 정도면 걸어서 배달할 만 하다. 1키로가 넘는 거리는 좀 힘들다. 이정도 거리부.. 플랫폼 노동 2022. 4. 3. 도보60은 운동하면서 용돈 버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자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가입하고 아직 보냉백 하나 사려고 이것 저것 인터넷 뒤져보다고 보냉백이 굳이 필요 없다는 도보배달 알바가 있다는 글을 접하고 바로 어플을 깔아 보았다. 어플이름은 "도보60" 직장인이든, 백수든 그냥 시간 될 때, 가는 방향이 맞을 때, 아니면 운동삼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깔았다. 오늘 해 보니까 돈을 좀 벌려면 최소한 자전거라도 운송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결과적으로 오늘 오후에 도보 60에서 받은 배달건 6건을 했는데...도보로만 움직이는 건 정말 힘들다 ㅠ 그래서, 도보 배달은 진짜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했다. 걷고 뛰고 하는 운동도 하고 돈도 받고. 운동하면서 돈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돈 자체를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도보 배달.. 플랫폼 노동 2022. 4. 2.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 깔고, 동영상 교육받고, 배달알바 준비 어디 고정적으로 고정된 장소와 시간에 일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빈 시간 빈둥빈둥하기가 뭐해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알아보게 되었다. 사실은 하도 광고들이 많이 나와서 혹 한 것도 있었다. 나는 이렇다할 운송 수단이 없어서, 차는 있지만...차로 배달하는 것은 주차 등 번거로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하루에 1~2시간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도보로 배달할 작정으로 일단 어플을 깔아 주었다. 내가 가진 폰은 삼성 갤럭시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어플을 찾으면 된다. 나는 대충 '쿠방배달'이라고 개떡같이 검색을 해도 우리의 똑똑한 스마트폰은 찰떡같이 내가 원하는 어플을 찾아 대령해 준다^^ 쿠팡이츠의 배달 파트너 알바 어플의 정식 명칭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어플로 깔고.... 플랫폼 노동 2022.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