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13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가 탈출해서 없어졌어요 탈피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먹이나 한 번 줘 볼까~ 하고 사육통을 보는 순간 맨붕 아무리 뒤져도 아이스커피 컵안에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안보이는 것임. 버로우했나 하고 통을 이리 저리 돌려봐도 버로우 흔적은 없고 ㅠ 뚜껑에 공기구멍 뚫어주었는데 설마 그 구멍으로 탈출할 줄이야 ㅠ 사육통 있던 책상 선반 뒤 바닥까지 다 뒤져도 거기에는 없고 이미 멀리 도망간듯 ㅠ. 방 안에 숨어 있다면야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는 희망도 있겠지만, 어디로 숨었는지를 알아야 찾는데...워낙 크기가 작은 유체이고 숨을 곳도 많아서 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데....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집나간 골덴니야 빨리 집으로 돌아오렴 ㅠ 들에 핀 다육식물 꽃이나 보면서 마음.. 타란튤라 2017. 5. 19.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가 밀웜에게 독침을 쏘고 기다렸다가 사냥하는 동영상과 사진 요즘 들어 타란튤라들이 밀웜 앞에서 소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은 일인입니다 ㅋ. 특히 페루비안 블론디 1호와 2호는 밀웜 대가리를 깨서 던져주고 어둡게 해 줘야 그제야 밀웜을 먹네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면 밀웜이 없거나 입에 물고 있습니다. 탈피를 하고 유체에서 벗어나야 사냥다운 사냥을 할 것 같아요. 페블에게 옯았는지 공격적이던 자이언트 화이트니 타란튤라들도 밀웜 사냥에 신중하거나 한 번에 덥석 물지를 못하네요. 거기에다가 화니 2호는 거식 중이어서, 혹시나 탈피할까 해서 좀 따뜻한 곳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타란튤라 화이트니 1호의 사냥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화니 1호도 밀웜을 한 번에 덥썩 물지 못하고 몇 번 시도하다가 사냥에 성공하는데 마치 뱀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 타란튤라 2017. 5. 18.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입양 후 1탈하고 밀웜을 나름 잘 받아 먹었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그러고 나서 한 달 정도 먹이를 피해다니더니 어젯밤 드디어 탈피를 했네요. 거식 증세가 보일 때 부터 탈피를 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탈피를 해 주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닥 온도도 좀 높여주고 벽면에 분무기로 물 좀 뿌려줄 걸 하는 아쉬움이...그래도 무탈 한 것 같아서 대견합니다. 지호의 곤충농장에서 입양한 좁쌀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한 계기가 된 개체라 늘 애지중지합니다. 얼마전 입양한 자이언트 화이트니에게 집을 뺏겨서 자그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으로 강제이주를 당했지만, 오늘 이렇게 무탈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ㅋ. 좀 더.. 타란튤라 2017. 5. 11.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동영상, 사진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와 밀웜크기에 대한 짧은 의견을 몇 자 적고자 합니다. 타란튤라가 먹이를 줄 때 마다 잘 받아 먹으면 타란을 사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타란도 생명인지라 무작정 먹을 수는 없지요. 또한 개체마다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같은 자이언트 화이트니라고 해도 각 개체마다 식성과 습성, 대담함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사육중인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가 그런 경우인데요. 물론 세밀한 차이이기 때문에 별 의미없다 라고 말씀하실지는 몰라도 사육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오늘 포스트는 타란과 타란의 먹이인 밀웜의 크기에 대.. 타란튤라 2017. 5. 10.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Lasiodora Klugi)를 입양한 지 한 달 정도가 넘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미처 포스팅을 못 하다가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폭풍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상황이 바뀌어서 못할 수도 있지만요 이번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을 하든 열심히 하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ㅋ지금 사육하는 절지동물 타란튤라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Bahia Scarlet Birdeater)는 소문대로 사납지 않고 순둥이입니다. 대부분 시간을 뭐하면서 지내는지 잘 몰라도 순합니다. 성속이 빠른 편에 속하고 젠틀 타란튤라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타란튤라 2017. 5. 10. 자이언트 골덴니 탈피 후 피딩 성공. 극소 밀웜은 자가생산 생산 성공 타란튤라 골덴니 소식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드디어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피딩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탈피를 하고 그 동안 줄 먹이가 없어서 물만 주고 굶겼더니 밀웜 던져주자 마자 득달갔이 달려들어 덥썩 무네요. 동작이 너무 빨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옛날부터 밥 안 먹는 애들 굶기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타란도 예외가 아니었네요 ㅎㅎㅎ겨울철 내내 온도와 습도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고 거기에다가 탈기가 겹쳐서 밀웜은 손도 대지 않았었는데, 어젯밤 밀웜을 덥썩 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밀웜도 알에서 갓 부화한 극소 밀웜이라 타란 유체가 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한 동안 굶겼으니 이제는 밥 좀 제대로 줘야겠네요 극소 밀웜을 입에 물고 있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의 모.. 타란튤라 2017. 4. 5.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제목 그대로 드디어!, 여기서 드디어의 의미는 타란유체 입양 후 약 3개월 만에 처음하는, 그리고 약 2개월 동안 거식증을 보인 후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소리소문없이 탈피를 했네요. 그동안 던져주는 먹이도 안 먹고 도망만 다녀서 걱정도 좀 했는데, 무관심이 최고의 약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사육통 뚜껑을 열고 보는데 뭔가 익숙치 않은 장면이 연출되서 "이게 뭔가~" 하고 여러 번 확인한 끝에(유체가 작아서 유관으로 뭘 확인하려면 오래 봐야 함 ㅠ) 타란 유체가 탈피를 하고 몸을 말리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타란 생활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타란튤라 2017. 2. 22.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사진은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 편의점 와인 무똥 까데 레드 와인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편리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까다롭지 않고 와인 향만 맡아도 어느 지방의, 어느 품종의 와인인지 구별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편의점 와인인 들 어떠랴~ 이제는 편의점 구매 뿐 아니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도 와인을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지마켓이나 쿠팡에서 와인 주문하면 그 다음날 바로 집으로 배송되는 유통구조 관련 주류법이 바뀐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실제로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무똥 까데 레드 씨유 편의점에서 2만원 넘게 주고 산 와인이라 향과 맛.. 와인 2017. 2. 22.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약 10일 정도 집을 비운 사이에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작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데, 심지어는 거식중인데, 밀웜들은 관리를 안해줘도 지들이 알아서 생존하네요. 밀웜을 대량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서 소소한 변화이지만 그래도 밀웜을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극소밀웜을 받아서 타란 먹이로 활용했었는데, 이 밀웜들이 밀기울, 엿기름, 상추 등을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 사이엔가 하나 둘씩 아래 그림처럼 변태를 하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밀웜들은 그나마 보기 좋은데, 이 변태된 밀웜들은 무슨 에얼리언 같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겼네요. 잘 움직이지.. 타란튤라 2017. 1. 19. (서평)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을유문화사, 킨들로 한글책 무료읽기 (서평)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을유문화사, 킨들로 한글책 무료읽기 킨들 파이어를 중고나라에서 구매 후, 킨들의 주요 사용처는 바로 책읽기였다. 액정 화면으로 오래보면 눈이 아프다는 이야기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낮에 보는 것은 눈에 큰 무리가 없고, 다만 밤에는 조금은 부담이 있다. 그런데 어차피 밤에는 책을 잘 안 읽으니까....킨들이라는 이북으로 책을 읽으면 장단점이 분명하게 갈린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손쉽게 휴대할 수 있고 여러가지 책을 기기 하나에 넣고 나닐 수 있다는 점이다. 책으로 들고 다니면 일단 귀찮고 부피도 많이 나가고 2권 이상이라면 무게도 상당할 것이다. 단점은 종이책이 주는 그 특별함, 책냄새, 책장 넘기는 느낌 등 책 자체가 주는 감동과 정서를 이북에서는 절대 느낄 수가 없.. 서평 2017. 1. 11.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러시아 북극곰도 맞춘 미국 대통령 트럼프 버락 오바마의 뒤를 이을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지요. 미국 뿐 아니라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에 힐러리가 아니라 트럼프가 될 줄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지요. 힐러리가 된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은하고...그래도 기대는 트럼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신문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문기사. 러시아 동물원에 있는 북극곰이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었네요.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서 동물이 다가온 미래를 본 것일까요? 아니면 확률 50%의 게임에서 우연하게 맞춘 것일까요? 아무튼 트럼프의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반 우려반 속에 지켜봐야겠습니다 일상 2016. 11. 1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