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음식92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집을 한 3일 비우고 나서 극소 밀웜 피딩을 했더니 먹이 반응도 좋고 잘 먹는 것 같더라구요.현재로서는 타란이 먹이 잡는게 타란관찰의 유일한 낙이라...만 이틀만에 다시 피딩을 시도했습니다. 타란 몸집보다 조금은 작은 먹이를 투여하는 것이 정석인데...아래 사진을 보니 타란 몸 만한 먹이를 투여했네요... 하지만 지난번에도 자기 몸집만한 먹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비슷한 크기의 밀웜을 투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배가 고프지 않은지...밀웜을 코 앞에 가져도 놓아도 먹이 반응이 없고 오히려 먹이를 피하더라구요. 다시 거식이 시작된 것 같.. 타란튤라 2016. 11. 25.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거식 후 밀웜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피딩 동영상 3일동안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살펴본 것은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피딩도 못하고 습도도 못 맞추고 온도만 겨우 맞추고(밤에는 좀 추웠을 것 같은데...) 집을 비웠는데 이게 오히려 타란한테는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고 느낌은 사육통 안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는 야행성이라 방안의 커텐도 닫고 완전 어둡게 하고 나갔는데...죽지 않고 잘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타란튤라 키우다가 가끔씩 죽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타란에게 너무 과도한 관심(?), 과도한 습도를 형성해 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무관심하게 키워보려구요.집을 한 3~4일씩 비워도 타란은 스스로 잘 생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키우는 타란.. 타란튤라 2016. 11. 23. 밀웜의 강한 생존력.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엿기름으로 베딩 후 상추 투입 사실, 밀웜 자체를 키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타란튤라의 주요 먹이가 되는 밀웜을 최대한 생존시키거나 자체 번식을 시켜서 먹이값이라도 아껴야 되는데...실제로는 밀웜들 키우는데도 돈이 전혀 안들어갈 수는 없네요 한 3일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을 비우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혹시나 타란이나 밀웜이 저 세상으로 가지나 않았을까...지키고 있다고 해서 별로 달라질 거는 없지만...그래도 무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타란도 그렇고, 밀웜도 무지 강한 생명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밀웜들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까, 활동이 좀 둔해지고 개체수가 좀 줄어든 것 같은 느낌 말고는 멀정하게 살아있더라구요. 3일동안 야채 투입을 못했으니 자기들끼리 잡아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밀웜 키울때는.. 타란튤라 2016. 11. 23.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보다 밀웜의 성장속도가 월등히 빨르네요 자이언트 골덴니를 입양해서 브리딩하고 있는 타란 초보입니다. 언젠가는 이 초보라는 딱지가 떨어지겠죠?^^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골덴니 유체가 너무 야행성인 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전혀 미동도 안하다가 불 꺼놓고 시간 지난 후에 살펴보면 위치이동을 한 흔적이 역력...지금은 다시 사육통 뚜껑쪽에 붙어 있네요...바닥재가 마음에 안드는지...지호의 곤충농장에서 보내 준 에코 바닥제인데 말이죠...적응 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의 먹이인 밀웜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려구요. 타란튤라를 키우면서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사실 타란보다는 밀웜입니다. 이 밀웜들을 어떻게 하면 죽이지 않고 살려서 타란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까 하고 말이죠. 밀웜이 자라서 성체가 되고 .. 타란튤라 2016. 11. 18.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 버로우, 벽타기, 거식중, 적응기간 필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입양일: 2016년 11월 16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를 입양하고 작은 사육통에 넣어주니 바로 버로우~이것참. 작기는 하지만 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까해서 몇 번이고 들여다봐도 에코 빈 공간에 들어가서 요지부동 ㅠ제가 입양한 골덴니 유체는 수줍음이 많나봐요. 제가 보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위치이동을 하거나 자세변동을 하고 있네요~몰래카메라라도 설치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차코 골덴니라고도 부르더라구요.제가 입양한 것은 유체라 너무나 조그마해요. 총 길이가 2센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육통에 넣고 얼마 지나니까 자세를 바꾸어 버로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땅속에 머리를 처박고 ㅋ 카메라를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어요~타란.. 타란튤라 2016. 11. 17. [타란튤라.골덴니] 지호의 곤충농장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추운 11월 일반택배 수령 2016년 11월 16일. 지호의 곤충농장에 주문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세트 택배가 도착했다. 주문은 11월 14일 저녁 9시경.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당일 배송. 생물이라 업체에서도 배송에 신경써 준 것 같다. 이렇게 택배를 조마조마 기다려본 적도 없는 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후회. 이유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는 찬바람까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타란튤라 유체 주문한 것을 급 후회.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어느 정도 안심했지만 그래도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과연 살아서 배송될까? 하는 의심반. 그래도 타란튤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기대반^^ 자 그럼. 택배상자를 한 번 풀러볼까? 타란튤라.. 타란튤라 2016. 11. 16. [타란튤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에 급관심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타란튤라를 한 번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타란튤라 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종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라고 불리는 종이다. 설마 둘이 전혀 다른 종은 아니겠지?^^...아직 초보라... 일단, 골덴니라고 하는 이름은...영어 이름인 Golden Kne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발음대로라면 골든니가 정확하나...국내의 타란튤라 애호가들은 이를 골덴니라고 부른 것 같고 이것이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듯 하다. 어찌 되었든 만약 내가 타란튤라를 키운다면 첫번째 종은 자이언트 골덴니가 될 것 같다. 잘.. 타란튤라 2016. 11. 14. 지하철 화장용품, 맥도널드 빅맥, 그리고 청담동 가을 은행나무 단풍 2016년 11월 14일 일상블로그 작성 목적이 넉두리나 일상을 일기처럼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끔은 오늘의 일상 정도를 쓰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보다.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아주 우중충한 날씨...그닥 붐비지 않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싣고 이동중에 발견한 물건...그게 뭐냐고?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아는데...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지하철 객차 안 출입구 앞에 떨어져 있던 물건...여자들의 필수품 중의 하나 한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도 되는지? 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우리나라가 아닌가? ㅎㅎㅎ. 뭐 요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면 뭔 상관이냐?...뭐 이렇게 토론이 흘러 갔던 것으로 기억 ㅋ.. 일상 2016. 11. 14. [타란튤라] 애완용 거미 키우기 탐색 단계 언제부터일까?애완용 거미, 타란튤라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내 영혼속에서 불쑥~무슨 영화에서 독거미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타란튤라.관심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검색을 하게 되고... 영화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타란튤라가 등장하지만, 타란튤라라고 불리는 거미는 그 종류가 무지 많다는 사실... 문제는, 과연 내가 타란튤라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애완용 거미 키우기 검색 및 탐색 단계인 지금...몇 가지 고려사항을 적어본다. 1.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뭐든지 생물을 키우려면 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타란튤라도 사야하고, 사육장도 사야하고, 각종 먹이도 주기적으로 사야하고...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그 이후에는 그렇게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은데...지금 생각으로는 초기 비용으로 7~10만원.. 타란튤라 2016. 11. 13.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러시아 북극곰도 맞춘 미국 대통령 트럼프 버락 오바마의 뒤를 이을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지요. 미국 뿐 아니라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에 힐러리가 아니라 트럼프가 될 줄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지요. 힐러리가 된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은하고...그래도 기대는 트럼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신문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문기사. 러시아 동물원에 있는 북극곰이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었네요.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서 동물이 다가온 미래를 본 것일까요? 아니면 확률 50%의 게임에서 우연하게 맞춘 것일까요? 아무튼 트럼프의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반 우려반 속에 지켜봐야겠습니다 일상 2016. 11. 10. 건대입구역 무한스시뷔페, 건대사거리 쿠우쿠우 방문 후기, 건대 스시오와 비교 건대입구역 스시뷔페, 건대사거리 쿠우쿠우 방문 후기, 건대 스시오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대입구역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소 중 하나인 무한스시뷔페 '쿠우쿠우'를 방문한 후기를 조금 올려드릴께요~ 건대입구역 주변에는 참 먹을 게 많은데요~어떤날은 스시가 무지 땡기잖아요^^건대주변에서 스시뷔페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쿠우쿠우와 스시오입니다. 여기는 건대입구역 사거리건대입구역으로 지하철 타고 오시면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보이구요 저는 버스를 타고 와서 길 반대편에 내렸어요. 저와 비슷한 방향에서 가시는 분들은위 사진과 같이 건대입구역 출구와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홀리스 커피 간판도 보이구요~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조금만 가시다보면 지하.. 맛집 2016. 11. 10.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