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음식92 자이언트 골덴니 탈피 후 피딩 성공. 극소 밀웜은 자가생산 생산 성공 타란튤라 골덴니 소식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드디어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피딩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탈피를 하고 그 동안 줄 먹이가 없어서 물만 주고 굶겼더니 밀웜 던져주자 마자 득달갔이 달려들어 덥썩 무네요. 동작이 너무 빨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옛날부터 밥 안 먹는 애들 굶기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타란도 예외가 아니었네요 ㅎㅎㅎ겨울철 내내 온도와 습도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고 거기에다가 탈기가 겹쳐서 밀웜은 손도 대지 않았었는데, 어젯밤 밀웜을 덥썩 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밀웜도 알에서 갓 부화한 극소 밀웜이라 타란 유체가 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한 동안 굶겼으니 이제는 밥 좀 제대로 줘야겠네요 극소 밀웜을 입에 물고 있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의 모.. 타란튤라 2017. 4. 5.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제목 그대로 드디어!, 여기서 드디어의 의미는 타란유체 입양 후 약 3개월 만에 처음하는, 그리고 약 2개월 동안 거식증을 보인 후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소리소문없이 탈피를 했네요. 그동안 던져주는 먹이도 안 먹고 도망만 다녀서 걱정도 좀 했는데, 무관심이 최고의 약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사육통 뚜껑을 열고 보는데 뭔가 익숙치 않은 장면이 연출되서 "이게 뭔가~" 하고 여러 번 확인한 끝에(유체가 작아서 유관으로 뭘 확인하려면 오래 봐야 함 ㅠ) 타란 유체가 탈피를 하고 몸을 말리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타란 생활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타란튤라 2017. 2. 22.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사진은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 편의점 와인 무똥 까데 레드 와인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편리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까다롭지 않고 와인 향만 맡아도 어느 지방의, 어느 품종의 와인인지 구별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편의점 와인인 들 어떠랴~ 이제는 편의점 구매 뿐 아니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도 와인을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지마켓이나 쿠팡에서 와인 주문하면 그 다음날 바로 집으로 배송되는 유통구조 관련 주류법이 바뀐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실제로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무똥 까데 레드 씨유 편의점에서 2만원 넘게 주고 산 와인이라 향과 맛.. 와인 2017. 2. 22.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번데기 탈피, 충격적인 거저리 등장약 10일 정도 집을 비운 사이에 밀웜 사육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작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데, 심지어는 거식중인데, 밀웜들은 관리를 안해줘도 지들이 알아서 생존하네요. 밀웜을 대량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서 소소한 변화이지만 그래도 밀웜을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극소밀웜을 받아서 타란 먹이로 활용했었는데, 이 밀웜들이 밀기울, 엿기름, 상추 등을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 사이엔가 하나 둘씩 아래 그림처럼 변태를 하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밀웜들은 그나마 보기 좋은데, 이 변태된 밀웜들은 무슨 에얼리언 같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겼네요. 잘 움직이지.. 타란튤라 2017. 1. 19. (서평)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을유문화사, 킨들로 한글책 무료읽기 (서평)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을유문화사, 킨들로 한글책 무료읽기 킨들 파이어를 중고나라에서 구매 후, 킨들의 주요 사용처는 바로 책읽기였다. 액정 화면으로 오래보면 눈이 아프다는 이야기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낮에 보는 것은 눈에 큰 무리가 없고, 다만 밤에는 조금은 부담이 있다. 그런데 어차피 밤에는 책을 잘 안 읽으니까....킨들이라는 이북으로 책을 읽으면 장단점이 분명하게 갈린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손쉽게 휴대할 수 있고 여러가지 책을 기기 하나에 넣고 나닐 수 있다는 점이다. 책으로 들고 다니면 일단 귀찮고 부피도 많이 나가고 2권 이상이라면 무게도 상당할 것이다. 단점은 종이책이 주는 그 특별함, 책냄새, 책장 넘기는 느낌 등 책 자체가 주는 감동과 정서를 이북에서는 절대 느낄 수가 없.. 서평 2017. 1. 11.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생육환경을 잘 못 맞춰준 점도 있지만, 하도 밥먹듯이 금식을 하시니...오늘부터 너는 골덴니 집사님으로 부르기로 하였노라...(특정 종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닌니 오해하지 마시길...)몇 일동안 굴 파고 안에만 들어가 있어서 굴을 폭파시켜놨더니...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불행중 다행으로 다시 밖에서 생활하네요. 자기도 나오고 싶었나 봅니다. 울고 싶었는데 제가 뺨을 적시에 때려줬나 봅니다^^이날도 혹시나 싶어 밀웜을 타란 몸통 크기보다 조금 작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마침 물그릇에 물이 비어서(어제밤에 넣어준 물이 다 없어졌네요...설마 타란이 다 마신 건 아니겠죠?) 물그릇 안에 먹이를 넣어주었습니다. 위 사진은 먹.. 타란튤라 2017. 1. 6. 타란 먹이 밀웜이 번데기가 되려고 하나봐요 오늘은 타란튤라의 먹이 밀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집을 한 10일 정도 비웠더니 밀웜한테 좀 변화가 생겼네요(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여전히 땅에 굴파고 입구 막고 은신중입니다. ㅠ)타란도 생존력이 강하지만, 밀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밀기움 대신 엿기름을 채워주고 집을 비워도 잘 자랍니다. 탈피도 아주 잘 하고요. 몇 마리는 아예 사육통을 탈출해서 널부러져 있다고 하다라구요~타란튤라의 먹이인 밀웜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트랜스포머"?밀웜 중 한마리의 모양이 변했습니다. 밀웜의 모양이 변한건지, 아니면 밀웜이 아닌 다른 개체가 섞여 있다가 발견된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원안에 있는 것이 바로 밀웜이 번데기로 변하려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입니.. 타란튤라 2017. 1. 4.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얼마전, 친구따라 이태원에 다녀왔어요제가 그 전까지 알던 이태원은....글쎄 뭐랄까...아무튼 좀 좋은 이미지는 아닌데, 이번에 다녀온 이태원은 정말 깨끗하고 먹을 것도 많고 좋더라구요...이태원 해밀턴 호텔 맞은편이라고 하는데...제가 지리에 약해서 ㅠ큰 길거리 안쪽으로 있는 작은 거리에 옹기 종기 형성된 거리. 맛있는 맛집도 많고, 커피 맛도 좋고, 그리고 입고 싶고 사고 싶은 옷들이 즐비한 이태원자, 그럼 이날 찍은 사진들 한 번 볼까요? 강남하고 다르게 이태원은 솔로끼리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무리를 지어서요^^물론 외국인들도 구경하러, 쇼핑하러 이태원 골목길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국내여행 2017. 1. 3.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하고 같이 곁들이면 좋은 음식은?....정답은 바로 "치즈"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슬라이스 싸구려 치즈 말고 좀 고급스러운 치즈와 곁들인다면 와인을 좀 더 깊게 음미할 있죠.혹시나 와인을 맥주와 동급 치부하여 와인 드실 때 오징어 구워서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와인하고 오징어를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구요? 안해보신 분들은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힌트를 드리자면...와인과 마른 오징어 구이는 절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비추입니다. 오늘 사진으로 보여드릴 와인은...이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인 몬테스 클래식 시리즈입니다. "몬테스 클래식 멀롯.. 와인 2017. 1. 2.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자이언트 골덴니가 땅을 파고,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고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는 몇 가지 가설을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적었는데...현재 탈피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있으니 추위 때문에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지만 현재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거식현상이다. 즉 타란이 먹이에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는데 이것은 사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버로우를 하고 굴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 타란튤라 2016. 12. 2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타란튤라 유체가 보름 정도 거식을 하고 있는데, 어젯밤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제목처럼 충격. 배회성 타란튤라도 유체일 때에는 어느 정도 버로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다소 어리둥절할 수 밖에... 거기에다가 굴 입구를 막기까지...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가설이니 이 가설들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설들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1. 습도와 온도를 적정수준.. 타란튤라 2016. 12. 1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배회성 타란튤라인 자이언트 골덴니를 키운다는 건 어느정도의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물론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못 만들어주고 있는 측면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ㅋ지난번 상황과 마찬가지로 집을 한 일주일 정도 비우고 귀가. 제일 먼저 확인한 타란튤라 사육통은 바닥재에 거의 물기가 없을 정도로 말라 있었다. 그렇다고 방 온도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없는 환경이라 낮에는 그나마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다소 추운 환경이 반복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이언트 골덴니가 비록 배회성이기는 하지만 본능적으로 버로우를 한 모습이 목격되었다. 위 사진의 빨간색 원을 보면 사육통 벽을.. 타란튤라 2016. 12. 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