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치114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자이언트 골덴니 좁쌀 유체가 밤사이 탈피에 성공. 입양 후 2탈 째 입양 후 1탈하고 밀웜을 나름 잘 받아 먹었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그러고 나서 한 달 정도 먹이를 피해다니더니 어젯밤 드디어 탈피를 했네요. 거식 증세가 보일 때 부터 탈피를 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탈피를 해 주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닥 온도도 좀 높여주고 벽면에 분무기로 물 좀 뿌려줄 걸 하는 아쉬움이...그래도 무탈 한 것 같아서 대견합니다. 지호의 곤충농장에서 입양한 좁쌀 골덴니 유체. 타란튤라. 절지류에 입문한 계기가 된 개체라 늘 애지중지합니다. 얼마전 입양한 자이언트 화이트니에게 집을 뺏겨서 자그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으로 강제이주를 당했지만, 오늘 이렇게 무탈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ㅋ. 좀 더.. 타란튤라 2017. 5. 11.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동영상, 사진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와 밀웜 크기 및 육중함에 대한 고찰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와 밀웜크기에 대한 짧은 의견을 몇 자 적고자 합니다. 타란튤라가 먹이를 줄 때 마다 잘 받아 먹으면 타란을 사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타란도 생명인지라 무작정 먹을 수는 없지요. 또한 개체마다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같은 자이언트 화이트니라고 해도 각 개체마다 식성과 습성, 대담함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사육중인 타란튤라. 자이언트 화이트니 유체 대 1호와 2호가 그런 경우인데요. 물론 세밀한 차이이기 때문에 별 의미없다 라고 말씀하실지는 몰라도 사육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오늘 포스트는 타란과 타란의 먹이인 밀웜의 크기에 대.. 타란튤라 2017. 5. 10.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 밀웜을 조심스럽게 사냥하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동영상과 사진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Lasiodora Klugi)를 입양한 지 한 달 정도가 넘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미처 포스팅을 못 하다가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폭풍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상황이 바뀌어서 못할 수도 있지만요 이번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을 하든 열심히 하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ㅋ지금 사육하는 절지동물 타란튤라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Bahia Scarlet Birdeater)는 소문대로 사납지 않고 순둥이입니다. 대부분 시간을 뭐하면서 지내는지 잘 몰라도 순합니다. 성속이 빠른 편에 속하고 젠틀 타란튤라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유체 대.. 타란튤라 2017. 5. 10. 자이언트 골덴니 탈피 후 피딩 성공. 극소 밀웜은 자가생산 생산 성공 타란튤라 골덴니 소식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드디어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피딩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탈피를 하고 그 동안 줄 먹이가 없어서 물만 주고 굶겼더니 밀웜 던져주자 마자 득달갔이 달려들어 덥썩 무네요. 동작이 너무 빨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옛날부터 밥 안 먹는 애들 굶기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타란도 예외가 아니었네요 ㅎㅎㅎ겨울철 내내 온도와 습도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고 거기에다가 탈기가 겹쳐서 밀웜은 손도 대지 않았었는데, 어젯밤 밀웜을 덥썩 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밀웜도 알에서 갓 부화한 극소 밀웜이라 타란 유체가 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한 동안 굶겼으니 이제는 밥 좀 제대로 줘야겠네요 극소 밀웜을 입에 물고 있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의 모.. 타란튤라 2017. 4. 5.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 드디어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탈피. 거식 후 환경 개선 후 여지 없이 탈피하는 타란튤라제목 그대로 드디어!, 여기서 드디어의 의미는 타란유체 입양 후 약 3개월 만에 처음하는, 그리고 약 2개월 동안 거식증을 보인 후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소리소문없이 탈피를 했네요. 그동안 던져주는 먹이도 안 먹고 도망만 다녀서 걱정도 좀 했는데, 무관심이 최고의 약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사육통 뚜껑을 열고 보는데 뭔가 익숙치 않은 장면이 연출되서 "이게 뭔가~" 하고 여러 번 확인한 끝에(유체가 작아서 유관으로 뭘 확인하려면 오래 봐야 함 ㅠ) 타란 유체가 탈피를 하고 몸을 말리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타란 생활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타란튤라 2017. 2. 22.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레드와인] 무똥 까데 레드, Mouton Cadet Red,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나마 고가의 와인 사진은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 편의점 와인 무똥 까데 레드 와인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편리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까다롭지 않고 와인 향만 맡아도 어느 지방의, 어느 품종의 와인인지 구별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편의점 와인인 들 어떠랴~ 이제는 편의점 구매 뿐 아니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도 와인을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지마켓이나 쿠팡에서 와인 주문하면 그 다음날 바로 집으로 배송되는 유통구조 관련 주류법이 바뀐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실제로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무똥 까데 레드 씨유 편의점에서 2만원 넘게 주고 산 와인이라 향과 맛.. 와인 2017. 2. 22.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먹이를 옆에 두고도 금식중에 계신 골덴니 집사님 생육환경을 잘 못 맞춰준 점도 있지만, 하도 밥먹듯이 금식을 하시니...오늘부터 너는 골덴니 집사님으로 부르기로 하였노라...(특정 종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닌니 오해하지 마시길...)몇 일동안 굴 파고 안에만 들어가 있어서 굴을 폭파시켜놨더니...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불행중 다행으로 다시 밖에서 생활하네요. 자기도 나오고 싶었나 봅니다. 울고 싶었는데 제가 뺨을 적시에 때려줬나 봅니다^^이날도 혹시나 싶어 밀웜을 타란 몸통 크기보다 조금 작게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마침 물그릇에 물이 비어서(어제밤에 넣어준 물이 다 없어졌네요...설마 타란이 다 마신 건 아니겠죠?) 물그릇 안에 먹이를 넣어주었습니다. 위 사진은 먹.. 타란튤라 2017. 1. 6. 타란 먹이 밀웜이 번데기가 되려고 하나봐요 오늘은 타란튤라의 먹이 밀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집을 한 10일 정도 비웠더니 밀웜한테 좀 변화가 생겼네요(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는 여전히 땅에 굴파고 입구 막고 은신중입니다. ㅠ)타란도 생존력이 강하지만, 밀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밀기움 대신 엿기름을 채워주고 집을 비워도 잘 자랍니다. 탈피도 아주 잘 하고요. 몇 마리는 아예 사육통을 탈출해서 널부러져 있다고 하다라구요~타란튤라의 먹이인 밀웜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트랜스포머"?밀웜 중 한마리의 모양이 변했습니다. 밀웜의 모양이 변한건지, 아니면 밀웜이 아닌 다른 개체가 섞여 있다가 발견된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원안에 있는 것이 바로 밀웜이 번데기로 변하려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입니.. 타란튤라 2017. 1. 4.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이태원 뒷골목. 해밀턴 호텔 맞은편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 커피전문점, 옷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 얼마전, 친구따라 이태원에 다녀왔어요제가 그 전까지 알던 이태원은....글쎄 뭐랄까...아무튼 좀 좋은 이미지는 아닌데, 이번에 다녀온 이태원은 정말 깨끗하고 먹을 것도 많고 좋더라구요...이태원 해밀턴 호텔 맞은편이라고 하는데...제가 지리에 약해서 ㅠ큰 길거리 안쪽으로 있는 작은 거리에 옹기 종기 형성된 거리. 맛있는 맛집도 많고, 커피 맛도 좋고, 그리고 입고 싶고 사고 싶은 옷들이 즐비한 이태원자, 그럼 이날 찍은 사진들 한 번 볼까요? 강남하고 다르게 이태원은 솔로끼리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무리를 지어서요^^물론 외국인들도 구경하러, 쇼핑하러 이태원 골목길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국내여행 2017. 1. 3.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 몬테스 클래식 멀롯, Montes Classic Series, Reserva 2014 Merlot, 빈티지 와인 직구 와인하고 같이 곁들이면 좋은 음식은?....정답은 바로 "치즈"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슬라이스 싸구려 치즈 말고 좀 고급스러운 치즈와 곁들인다면 와인을 좀 더 깊게 음미할 있죠.혹시나 와인을 맥주와 동급 치부하여 와인 드실 때 오징어 구워서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와인하고 오징어를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구요? 안해보신 분들은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힌트를 드리자면...와인과 마른 오징어 구이는 절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비추입니다. 오늘 사진으로 보여드릴 와인은...이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인 몬테스 클래식 시리즈입니다. "몬테스 클래식 멀롯.. 와인 2017. 1. 2.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땅에 버로우하고 있는 타란 유체 피딩은 어떻게 할까?자이언트 골덴니가 땅을 파고,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고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입구를 막고 버로우를 하는 몇 가지 가설을 지난 번 포스트에서 적었는데...현재 탈피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있으니 추위 때문에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지만 현재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거식현상이다. 즉 타란이 먹이에 이렇다할 반응을 안보이는데 이것은 사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버로우를 하고 굴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 타란튤라 2016. 12. 2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타란튤라 유체가 보름 정도 거식을 하고 있는데, 어젯밤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제목처럼 충격. 배회성 타란튤라도 유체일 때에는 어느 정도 버로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다소 어리둥절할 수 밖에... 거기에다가 굴 입구를 막기까지...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가설이니 이 가설들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설들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1. 습도와 온도를 적정수준.. 타란튤라 2016. 12. 1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