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2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보다 밀웜의 성장속도가 월등히 빨르네요 자이언트 골덴니를 입양해서 브리딩하고 있는 타란 초보입니다. 언젠가는 이 초보라는 딱지가 떨어지겠죠?^^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골덴니 유체가 너무 야행성인 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전혀 미동도 안하다가 불 꺼놓고 시간 지난 후에 살펴보면 위치이동을 한 흔적이 역력...지금은 다시 사육통 뚜껑쪽에 붙어 있네요...바닥재가 마음에 안드는지...지호의 곤충농장에서 보내 준 에코 바닥제인데 말이죠...적응 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의 먹이인 밀웜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려구요. 타란튤라를 키우면서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사실 타란보다는 밀웜입니다. 이 밀웜들을 어떻게 하면 죽이지 않고 살려서 타란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까 하고 말이죠. 밀웜이 자라서 성체가 되고 .. 타란튤라 2016. 11. 18.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 버로우, 벽타기, 거식중, 적응기간 필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입양일: 2016년 11월 16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를 입양하고 작은 사육통에 넣어주니 바로 버로우~이것참. 작기는 하지만 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까해서 몇 번이고 들여다봐도 에코 빈 공간에 들어가서 요지부동 ㅠ제가 입양한 골덴니 유체는 수줍음이 많나봐요. 제가 보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위치이동을 하거나 자세변동을 하고 있네요~몰래카메라라도 설치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차코 골덴니라고도 부르더라구요.제가 입양한 것은 유체라 너무나 조그마해요. 총 길이가 2센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육통에 넣고 얼마 지나니까 자세를 바꾸어 버로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땅속에 머리를 처박고 ㅋ 카메라를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어요~타란.. 타란튤라 2016. 11. 17. [타란튤라.골덴니] 지호의 곤충농장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추운 11월 일반택배 수령 2016년 11월 16일. 지호의 곤충농장에 주문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세트 택배가 도착했다. 주문은 11월 14일 저녁 9시경.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당일 배송. 생물이라 업체에서도 배송에 신경써 준 것 같다. 이렇게 택배를 조마조마 기다려본 적도 없는 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후회. 이유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는 찬바람까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타란튤라 유체 주문한 것을 급 후회.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어느 정도 안심했지만 그래도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과연 살아서 배송될까? 하는 의심반. 그래도 타란튤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기대반^^ 자 그럼. 택배상자를 한 번 풀러볼까? 타란튤라.. 타란튤라 2016. 11. 16. [타란튤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에 급관심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타란튤라를 한 번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타란튤라 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종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라고 불리는 종이다. 설마 둘이 전혀 다른 종은 아니겠지?^^...아직 초보라... 일단, 골덴니라고 하는 이름은...영어 이름인 Golden Kne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발음대로라면 골든니가 정확하나...국내의 타란튤라 애호가들은 이를 골덴니라고 부른 것 같고 이것이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듯 하다. 어찌 되었든 만약 내가 타란튤라를 키운다면 첫번째 종은 자이언트 골덴니가 될 것 같다. 잘.. 타란튤라 2016. 11. 14. 지하철 화장용품, 맥도널드 빅맥, 그리고 청담동 가을 은행나무 단풍 2016년 11월 14일 일상블로그 작성 목적이 넉두리나 일상을 일기처럼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끔은 오늘의 일상 정도를 쓰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보다.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아주 우중충한 날씨...그닥 붐비지 않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싣고 이동중에 발견한 물건...그게 뭐냐고?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아는데...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지하철 객차 안 출입구 앞에 떨어져 있던 물건...여자들의 필수품 중의 하나 한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도 되는지? 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우리나라가 아닌가? ㅎㅎㅎ. 뭐 요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면 뭔 상관이냐?...뭐 이렇게 토론이 흘러 갔던 것으로 기억 ㅋ.. 일상 2016. 11. 14. [타란튤라] 애완용 거미 키우기 탐색 단계 언제부터일까?애완용 거미, 타란튤라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내 영혼속에서 불쑥~무슨 영화에서 독거미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타란튤라.관심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검색을 하게 되고... 영화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타란튤라가 등장하지만, 타란튤라라고 불리는 거미는 그 종류가 무지 많다는 사실... 문제는, 과연 내가 타란튤라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애완용 거미 키우기 검색 및 탐색 단계인 지금...몇 가지 고려사항을 적어본다. 1.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뭐든지 생물을 키우려면 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타란튤라도 사야하고, 사육장도 사야하고, 각종 먹이도 주기적으로 사야하고...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그 이후에는 그렇게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은데...지금 생각으로는 초기 비용으로 7~10만원.. 타란튤라 2016. 11. 13.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러시아 북극곰도 맞춘 미국 대통령 트럼프 버락 오바마의 뒤를 이을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지요. 미국 뿐 아니라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에 힐러리가 아니라 트럼프가 될 줄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지요. 힐러리가 된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은하고...그래도 기대는 트럼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신문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문기사. 러시아 동물원에 있는 북극곰이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었네요.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서 동물이 다가온 미래를 본 것일까요? 아니면 확률 50%의 게임에서 우연하게 맞춘 것일까요? 아무튼 트럼프의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반 우려반 속에 지켜봐야겠습니다 일상 2016. 11. 10. 건대입구역 무한스시뷔페, 건대사거리 쿠우쿠우 방문 후기, 건대 스시오와 비교 건대입구역 스시뷔페, 건대사거리 쿠우쿠우 방문 후기, 건대 스시오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대입구역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소 중 하나인 무한스시뷔페 '쿠우쿠우'를 방문한 후기를 조금 올려드릴께요~ 건대입구역 주변에는 참 먹을 게 많은데요~어떤날은 스시가 무지 땡기잖아요^^건대주변에서 스시뷔페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쿠우쿠우와 스시오입니다. 여기는 건대입구역 사거리건대입구역으로 지하철 타고 오시면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보이구요 저는 버스를 타고 와서 길 반대편에 내렸어요. 저와 비슷한 방향에서 가시는 분들은위 사진과 같이 건대입구역 출구와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홀리스 커피 간판도 보이구요~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조금만 가시다보면 지하.. 맛집 2016. 11. 10. 최순실 게이트, 40년 역사의 고리에 과연 끝은 있는가? 누구 말 처럼 "이게 나라냐?" 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아직 정확한 진실은 수사중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적 증거만으로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마을을 무너뜨리는 데는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최순실(최서원), 그리고 주변의 인물들... 차라리 박지만과 근령등 박대통령 친인척들이 해 먹었다고하면 그나마 허탈감이 덜했을텐데... 그런 비리들이야 늘 있었으니까 ㅠ 그런데 이건 뭐... 쩝... 심한말로 무당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사이비 이단 종교의 개입 정황도 소문처럼 나돌고 있으니... 그래도 21세기에, 잘은 못해도 민주주의 성숙을 기대하면서 참아왔던 국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부터 시작된 40년이 .. 사회일반 2016. 11. 3. 브랙시트 영국 파운드화 몰락 후 반등? 파운드화에 소량 투자 브랙시트 이후에...모든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영국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단 한가지만 빼고.... 바로 영국 파운드화의 몰락인데....한때 1파운드 당 2천원을 넘는 시절도 있었는데브랙시트 이후에는 1390원 대로 대 폭락을.... 영국 파운드화가 몰락하면서....영국 여행, 영국 직구 등 영국 문화와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여행, 물품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 파운드화 몰락을 보면서....또 다른 부류는 바로 영국 파운드화에 투자하는 사람들인데영국이라는 나라가 브랙시트 따위(?)로 망하지도 않을 뿐 더러 당장의 충격이 가시고 나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파운드화를 사고 있는 것이다. 파운드당 2000원대는 아니더라도...1600원이나 1700원 .. 돈벌기 2016. 11. 2.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역과 득량 추억의 거리 여행, 득량 근처에서 저렴하게 숙박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득량역과 바로 옆에 위치한 득량 추억의 거리 여행 사진득량역은 서울 영등포역이나 용산역에서 기차로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기차여행이 그리우신 분들은무궁화호를 타고 보성군 득량역으로~ 득량...이라는 이름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시절 "곡식을 구했다" 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득량역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나오면 요렇게 개량된 기차역이 나옵니다. 옛날 기차역처럼 꾸며 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쾌적하고 깔끔하고~ 좋네요^^ '억수로 반갑데이'~ 득량역을 나오면 이렇게 자그마한 광장이 보입니다. 택시들도 몇 대 대기하고 있네요^^ 득량역 앞에 슈퍼인데요~'내가 득량역에 온 것을 적에게 알리지 .. 국내여행 2016. 11.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