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40 [타란튤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에 급관심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타란튤라를 한 번 키워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타란튤라 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종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 혹은 '차코 골덴니'라고 불리는 종이다. 설마 둘이 전혀 다른 종은 아니겠지?^^...아직 초보라... 일단, 골덴니라고 하는 이름은...영어 이름인 Golden Knee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발음대로라면 골든니가 정확하나...국내의 타란튤라 애호가들은 이를 골덴니라고 부른 것 같고 이것이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듯 하다. 어찌 되었든 만약 내가 타란튤라를 키운다면 첫번째 종은 자이언트 골덴니가 될 것 같다. 잘.. 타란튤라 2016. 11. 14. 지하철 화장용품, 맥도널드 빅맥, 그리고 청담동 가을 은행나무 단풍 2016년 11월 14일 일상블로그 작성 목적이 넉두리나 일상을 일기처럼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끔은 오늘의 일상 정도를 쓰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보다.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아주 우중충한 날씨...그닥 붐비지 않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싣고 이동중에 발견한 물건...그게 뭐냐고?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아는데...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지하철 객차 안 출입구 앞에 떨어져 있던 물건...여자들의 필수품 중의 하나 한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도 되는지? 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우리나라가 아닌가? ㅎㅎㅎ. 뭐 요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면 뭔 상관이냐?...뭐 이렇게 토론이 흘러 갔던 것으로 기억 ㅋ.. 일상 2016. 11. 14. [타란튤라] 애완용 거미 키우기 탐색 단계 언제부터일까?애완용 거미, 타란튤라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내 영혼속에서 불쑥~무슨 영화에서 독거미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타란튤라.관심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검색을 하게 되고... 영화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타란튤라가 등장하지만, 타란튤라라고 불리는 거미는 그 종류가 무지 많다는 사실... 문제는, 과연 내가 타란튤라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애완용 거미 키우기 검색 및 탐색 단계인 지금...몇 가지 고려사항을 적어본다. 1.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뭐든지 생물을 키우려면 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타란튤라도 사야하고, 사육장도 사야하고, 각종 먹이도 주기적으로 사야하고...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그 이후에는 그렇게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은데...지금 생각으로는 초기 비용으로 7~10만원.. 타란튤라 2016. 11. 13.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가을상추, 단풍시작 거리, 그리고 2016 플레이오프 3차전 식물야구 가을에 먹는 상추가을상추는 인삼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네요^^농약 하나 안하고 무공해로 기른 상추잎이 연할 때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상추는 그냥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쌈을 해서 먹어도 맛있고요즘, 잘 나오는 드레싱 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별미입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분위기가 아주 가을이네요^^길거리를 지나다 찍어 봤습니다. 나무들이 조금씩 단풍색을 내면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그래도 오늘을 조금 쌀쌀하더라구요 ㅠ 아....정말2016 플레이오프....정말 안풀립니다 ㅠLG팬으로써....음.....할 말이.....그 많은 찬스를 다 날리고 1점 밖에 못 뽑는 실력 ㅠ그것도 포스팅 하는 순간에 동점을 허용하네요.... 제가 상추를 맛있게 먹어.. 일상 2016. 10. 24. 편의점 500원 짜리 아메리카노 솔직 리뷰. feat. With Me 위 사진은 고속버스 안에서 찍은 편의점 아메리카노가격은 500원이고 With me(위드미)에서 구매 500원에 아메리카노를?하는 마음으로 편의점 카운터에 가서 커피요~ 하고 500원 짜리를 내 놓으니 컵을 하나 준다. 바로 편의점 입구에 있는 커피머신에 커피컵을 넣고 미디움 아메리카노 단추를 누르니 커피머신에서 커피가 주루륵 나옴 음....일단 맛은그럭 저럭500원 짜리가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에게는....음...그럭저럭~ 하는 반응일거고무지 기대를 하고 먹은 사람은....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인 총평은 그냥 가볍게 한 잔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커피 단점이라고 한다면....커피 특유의 타르(?)맛....그, 뭐, 강한 텁텁한 맛이 좀 있다는 거.... 가끔씩은 비싼 커.. 맛집 2016. 10. 20. 일본 Key coffee 키 커피, 일회용 드립커피, 휴대용 드립커피 추천 일본 Key coffee 키 커피, 일회용, 휴대용 드립커피 추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하죠캡슐커피도 마셔봤다가, 더치커피도 시도해봤다가,그러다가, 어쩌다, 믹스커피도...이제는 속이 울렁거려서 프림 들어간 커피는 못 먹겠더라구요 ㅠ 집에서 원두 구해다가 갈아서 드립커피도 가끔 해 먹는데...친구가 일본 갔다가 선물해 준 Key Coffee, 키 커피....Grand Taste일회용 드립커피라...일회용에 대한 선입견이 있잖아요....그래서 별 생각 없이 마셨는데.... 이거!!! 웬만한 까페 커피보다 맛있다는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느낌?아무튼 일본이라는 나라...인정하기는 싫지만...대단... 요렇게 개별포장 된 일본 일회용 드립커피...일회용인데...꼭.. 커피, 티 2016. 1. 9. 또띠야 피자를 후라이팬에서 맛있게 요리해 먹었어요 오늘 점심은 또띠야 피자를 맛있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출출할 때 가끔씩 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븐이 없어도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또띠야 피자 준비물은: 후라이팬, 또띠야 판, 토마토소스 각종 야채, 치즈 등입맛에 맞게 해 드시면 됩니다. 요리라고까지 할 것도 없고그냥 또띠야 판에다가 토마토 소스 바르고 그 위에 각종 야채와 치즈를 뿌리고 후라이팬에 가열하면 끝2판 했는데...첫 판은 슬라이스 치즈를 쪼개지 않고 그냥 올려 놨더니...비주얼이 좀 ㅋ 그래도 맛은 아주 좋았어여~ 다른 기름이나 첨가료 없이 조리해서 그런지 아주 담백하고 좋네요느끼한 것도 좋아하는데 집에서 먹는 건 느끼하지 않게 먹는것도 좋습니다.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가 있으면 좋구요.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 있으면 손으로.. 요리 2015. 11. 27. 송유근 저널 미국 천체물리학 저널에서 표절로 판결해 씁씁함 남겼다 결국 천재 물리학자라고 불리던 송유근과 그의 스승 박석재 교수의 최신 영문 논문이 미국 천체물리학 저널로부터 표절로 판명되어 논문게재에서 철회되었다. 일반인들에게도 범상치 않은 소식으로 들리는데 이는 학문을 하는 연구자의 입장에서는 치명상이 될 수도 있다 송유근은 최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최종 통과했고 내년 2월 18세 3개월의 나이에 박사가 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송유근은 미국 천문학회가 발행하는 천체물리학저널에 2002 박석재 연구위원의 논문을 리뷰하면서 새로운 계산방식을 도입해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에서 먼저 표절시비가 불거져 나왔다. 논문의 대부분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의 논문과 흡사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송유근과 박석재 .. 사회일반 2015. 11. 25. 총, 균, 쇠: 획일화된 사회와 고립정책에 대한 경고 최근 읽은 인문서적,[총, 균, 쇠]에 대해 잠시 논해보자...뭐, 논할 것은 아니고 그냥 읽고 난 후의 소감정도...어디엔가는 읽은 독후감을 남기고 싶은데...장소가 여기밖에 없어서...나의 이 계속되는 반말은 미안하고...잘 고쳐지지 않는다...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니 이해해 주시길... 인류 문명사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모든 내용을 다 논할 수는 없고...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왜 유라시아대륙에서 유럽은 세계를 정복했고 중국은 그렇지 못했는가?에 대한 화두가 참 신선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그 흔한 주제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 것은 역시 학자의 힘인 것 같다. 인류문명사를 봐도 중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있었다. 대부분의 발명품이 중국에서 시작된 것이고, 문.. 서평 2015. 7. 21. 영국에서 맥주 마시기/ 스트롱보우 사이다/ 유럽에서 사이다 마시기/ 영국의 알콜 사이다 맥주 없이 살 수 없는 계절이 왔네요.한국은 태풍, 장마, 그리고 열대야 등등으로 맥주 소비가 다른 계절보다 많다고 하는데요~유럽에서도 맥주를 빼고는 여름을 이야기 할 수 없죠특히 유럽에서는 맥주 가격이 참 착하니...물론 착하지 않은 곳도 있지만... 물 대신 맥주를 마신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유럽과 달리 영국에서는 맥주 가격이 좀 비쌉니다. 펍에 가서 한 잔 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4~5천원 하니 그렇게 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퍼에 가서 맥주를 캔이나 병으로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먹는데요...그렇게 해서 산 맥주가 바로 아래 보이는 스트롱보우...스트롱이라는 단어 때문에 웬지 맛이 강할것 같아서 골랐는데요 ㅠㅠ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한 다음.. 영국 유럽여행 2014. 8. 1. 체코 프라하 까를교, 찰스 브릿지 구경하기, 체코의 기독교 문화 프라하의 연인으로 유명해진 체코 프라하의 까를교, 영어로는 찰스 브릿지.까를교 위에는 차가 다니지 못한다. 그래서, 다리 위에는 프라하의 명물인 까를교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넘쳐난다.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까를교를 중심으로 한 경관 구경 반 그리고 사람구경 반 이었다.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의 멋진 겅관. 이 강 이름이 뭐였더라? ㅠ 다리에 저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상이 서 있다. 체코에 가 보면 다리 위에 이런식으로 기독교 적인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역시, 기독교 적인 내용을 그리고 있는 조형물이다. 카톨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기예수, 성모 마리아 혹음 성인들에 관한 조형물들이 까를교 여기 저기에 배치되어 있는것이 하나의 특색인 것 같다. 멋진 하늘과 의미 있는 조형물 그리고 많은..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