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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고속버스 안에서 찍은 편의점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원이고 With me(위드미)에서 구매
500원에 아메리카노를?
하는 마음으로 편의점 카운터에 가서
커피요~ 하고 500원 짜리를 내 놓으니 컵을 하나 준다.
바로 편의점 입구에 있는 커피머신에 커피컵을 넣고
미디움 아메리카노 단추를 누르니 커피머신에서 커피가 주루륵 나옴
음....일단 맛은
그럭 저럭
500원 짜리가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에게는....음...그럭저럭~ 하는 반응일거고
무지 기대를 하고 먹은 사람은....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인 총평은 그냥 가볍게 한 잔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커피
단점이라고 한다면....커피 특유의 타르(?)맛....
그, 뭐, 강한 텁텁한 맛이 좀 있다는 거....
가끔씩은 비싼 커피 말고 이런 싸구려(?)인듯 고급스러운^^ 커피도 괜찮을 듯
다음에 또 고속버스 타고 내려갈 때 내가 한 잔 마셔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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