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40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의 멋진 야경 맛보기 체코 하면 일단 프라하의 연인의 주무대였던 프라하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여행에 조금만 여유가 있다면 프라하에서 버스나 기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체스키 크롬로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유적지로 선정해서 더이상의 개발이 금지된 곳 이라고 하네요. 중세시대의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뷰를 훼손하지 않기 위한 조치이겠지요. 위에 보시는 사진이 체스키 성을 중심으로 한 야경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특히 여름에는 해가 다소 길기 때문에 절묘한 색감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체코 하면 맥주도 빼놓을 수 없죠^^. 체코는 맥주가 다른 음료수나 물보다 싸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물 대신 맥주를... 체스키에서는 맥주 500cc가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이 안됩니다...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영국 하베스터 레스토랑/기네스 맥주 영국 하베스터 레스토랑에서 마시는 기네스 맥주... 오랜만에 참 반갑네요~♡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7월 말의 영국/유럽 날씨는 따사롭고, 화창하고, 때로는 쌀쌀하다/ 영국 유럽 여행 복장 팁 7월 말의 영국과 유럽의 날씨...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화창한 날씨... 한국은 지금 장마에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은 찜통 날씨라면,영국의 날씨는 햇빛이 뜨거운, 그러나 습도가 높지 않아 청량한 날씨를 느낄 수 있다. 그늘로 들어가면, 오히려, 날씨가 서늘해 지는 이상한 날씨...위도가 높아 여름에는 일몰도 늦어...밤 10시에도 밖이 환하다. 러시아에는 백야가 있어 서쪽에서 해가 지면서 동시에 동쪽에서는 해가 뜨는 진기한 풍경도 볼 수 있는 것이 유럽이다. 영국은 벌써 여름이 가고 있는 것 같다. 저녁이나 새벽에는 매우 쌀쌀한 날씨여서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일교차가 심하니 가디건 하나 어깨나 허리에 매고 다니다가 쌀쌀해 지면 껴 입으면 된다. 그래서 영국이나 유럽..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체코 프라하 여행 팁/ 체코 코루나 환전 시 절대 유의사항/ 길거리에서 환전하기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한국 사람들의 체코 여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물론 체코 프라하에 가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오면 됩니다. 그런데,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체코 여행의 절대적인 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팁을 먼저 알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현지에 도착하고 일을 당하고 나서야 알게 되어서 무척이나 화가 났었는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 하지 마시라고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그 팁은 바로 체코 화폐인 코루나 환전에 관한 것입니다. 유럽은 보통 유로화를 쓰는데 체코는 유로화도 쓰지만 코루나를 씁니다. 유로화를 받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에 코루나로 환전.. 영국 유럽여행 2014. 7. 3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