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달알바8 [자전거 배달알바] 카카오맵 저전거 내비게이션 효율적으로 설정하는 방법(feat. 자동경로 재탐색 해제) 요 며칠 이런저런 이유로 배민 및 쿠팡 자전거 배달 알바를 수행하지 못했다.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은 사람은 매일 하루 1~2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다. 특히, 전기자전거의 경우에는 비 오는 날에는 아예 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비가 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일단 비가 오면 길도 미끄럽고 위험해서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안 할 생각이다.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맵으로 자전거 내비게이션 활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정하면 훨씬 보기도 좋고 효율적인 세팅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자전거로 배달을 하게 되면 단점도 있지만 유용한 장점들도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 인도와 주행도로를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다니는 주행.. 플랫폼 노동 2024. 5. 28. [자전거 배달일지] 전기자전거 배달 알바 저녁 시간대 2시간 현실적인 수입 공개 차츰차츰 집 밖을 나서기가 꺼려지고 두려운 감정들이 사라지고 있다. 가볍게 2시간 정도 자전거 타면서 운동하면서 용돈이나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발걸음이 다소 가벼워진 느낌이다. 요즘은 주로 배민 커넥트로 배달알바를 하고 있는데 배민에서만 오늘부로 65건을 배달 완료했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이지만 할 때마다 어딘가에 숨어 있는 가게를 못 찾아서 헤매기도 하고, 무슨 요새처럼 출입하기 조차 힘든 배달지 문 앞까지 도착하는데도 삽질을 하기도 한다. 큰 빌딩 앞 뒤로 도로가 나 있는데 배달음식 픽업하러 갔더니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는 가게를 건물을 통과해서 맞은편 길 쪽으로 가니 드디어 나타나는 음식점이 있었고... 무슨 꽃가게라는데 네비 상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는 아파트를 끼.. 플랫폼 노동 2024. 5. 21. [자전거 배달일지] 알톤 전기자전거 니모 FD 핸들바 커버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로 교체 후 배민커넥트 8건 수행 배민 커넥트 어플에 보니 배달 50건 이상 수행했다고 뱃지를 하나, 그림이기는 하지만 ㅋ, 선물해 주셨다. 50건 정도 배달 수행을 하니, 쿠팡까지 합하면 100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하면 할 수록 자신감도 늘어나고 픽업하고 배달하는 시간도 어느 정도 단축되는 것 같다. 배달단가나 들어오는 콜만 본다면 단연 주말 저녁 시간대가 쏠쏠하다. 특히 일요일 저녁시간대는 거리에 사람들과 차들도 없어서 자전거 타고 배달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토요일 경우에는 길거리에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안전에 특히나 신경이 쓰인다. 배달 알바하면서 최고의 목표는 무사고, 그리고 오배송 금지. 몇 푼 벌려다가 큰 돈 나가면 이것 만큼 속쓰린게 없다.ㅠ 오배송을 막기 위해서 도로명 주소를 2번 이상씩 .. 플랫폼 노동 2024. 5. 20. [자전거 배달일지] 배민커넥트 배달 도로명 주소가 2개 일 때 주소 확인 필수(feat. 2천원 대 배달이 많아짐 ㅠ) 오늘은 전기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이후에 최고로 많은 배달 건을 수행한 것 같다. 배민커넥트 13건쿠팡이츠 배달 1건총 14건 중간중간 삽질한 시간을 포함한다고 해도 최저시급보다는 시간당 수익률이 좋은 것 같다. 하면 할 수록 요령도 생기고... 특히 자전거로 수행할 때 카카오맵으로 길 안내를 받는데... 카카오맵 보면서 돌아가지 않고 최단거리로 가는 요령도 차츰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 카카오맵은 자전거 주행 모드로 안내를 받으면 자전거 우선 도로로 안내해 주거나 일방통행이 걸리면 목적지가 바로 옆인데도 한 바퀴 뺑 돌게 만들어서 카카오맵만 보고 따라가면 시간을 낭비하기 쉽다. 나도 초반에는 어리버리해서 카카오맵에서 안내해 주는 길로만 따라갔는데... 지금은 지도 보는 요령이 좀 생겼다^^ .. 플랫폼 노동 2024. 5. 14. 알톤 전기 자전거::: 니모 FD 21년 스로틀 겸용 중고 구매 후 리콜로 바디 교체(feat. 송파구 전동포, 알톤 문의 홈페이지) 얼마 전에 당근마켓에서 전기 자전거 하나를 구매했다. 제품은 알톤 니모 FD 21년 스로틀 겸용 전기자전거이다. 배터리 용량은 좀 작지만 자전거만 장시간 탈게 아니라서 제품도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구매해서 잘 타고 다녔다. 시간이 날 때는 이 알톤 니모 전기 자전거로 배달 알바도 하고 있다. 이전에 일반 자전거를 타다가 전기 자전거를 타보니 신세계이기는 하다. 그렇다고 페달을 밟을 때 힘이 전혀 안 들어가는 건 아니다 ㅋ. Pas(패스) 모드와 스로틀 모두 다 되는 자전거라 보통 길에는 전기힘을 빌리지 않거나 패스 모드에서 1단계나 2단계 정도로 달리고 오르막길에서는 스로틀을 사용해서 어떤 길이든 가쁜하게 다닐 수 있다. 알톤 니모 fd 전기자전거의 디자인인 위.. 제품 리뷰 2024. 5. 4. 자전거 배달 부업:::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카카오T픽커로 다시 시작하는 나 자신의 두려움과의 싸움^^ 몇 년 전에 고물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바쁜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최근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살을 빼야 하는데...기왕 운동하는 거 돈이라도 조금 벌어보자는 생각에 다시 배달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도 온라인으로 듣고 나름 준비를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집 밖으로 나서질 못했다. 예전에 일반 자전거로 배달할 때 고생을 좀 했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엄청난 체력이 고갈되곤 했는데,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전기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다. 쿠팡에서 배달가방도 하나 구매해서 뒷 좌석에 장착하고 나름 모든 준비를 끝내놓았는데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이 안되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다... 플랫폼 노동 2024. 4. 9. [도보60일지] 베스킨라빈스 3건_총수입 7,000원 도보60 배달일지(2022/04/05) 4월 5일은 총 3건을 도보 60을 통해서 배달 알바를 했다. 주로 하는 곳이 베스킨라빈스, 올리브영,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 인데, 동네의 익숙한 매장에서 픽업을 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없어서 좋다. 물론 배달을 가는 곳은 처음 가는 곳이 많아 익숙하지는 않지만, 역시 동네 배달이라 뭔가 마음이 편안하다. 아래는 내가 마음이 편안할 때 측정해 본 혈압. 약간은 저혈압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은 측에 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도보배달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용돈 벌이도 하고 좋은 것 같다. 물론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배달 알바 하는 동안 콜이 계속 잡혀서 일에 연속성이 있으면 나쁘지는 않다. 도보60 배달 알바는 기본적으로 도보를 통한 배달이지만, 도보로만 일을.. 플랫폼 노동 2022. 4. 8.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 깔고, 동영상 교육받고, 배달알바 준비 어디 고정적으로 고정된 장소와 시간에 일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빈 시간 빈둥빈둥하기가 뭐해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알아보게 되었다. 사실은 하도 광고들이 많이 나와서 혹 한 것도 있었다. 나는 이렇다할 운송 수단이 없어서, 차는 있지만...차로 배달하는 것은 주차 등 번거로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하루에 1~2시간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도보로 배달할 작정으로 일단 어플을 깔아 주었다. 내가 가진 폰은 삼성 갤럭시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어플을 찾으면 된다. 나는 대충 '쿠방배달'이라고 개떡같이 검색을 해도 우리의 똑똑한 스마트폰은 찰떡같이 내가 원하는 어플을 찾아 대령해 준다^^ 쿠팡이츠의 배달 파트너 알바 어플의 정식 명칭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어플로 깔고.... 플랫폼 노동 2022.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