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화60 지하철 화장용품, 맥도널드 빅맥, 그리고 청담동 가을 은행나무 단풍 2016년 11월 14일 일상블로그 작성 목적이 넉두리나 일상을 일기처럼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끔은 오늘의 일상 정도를 쓰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보다.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아주 우중충한 날씨...그닥 붐비지 않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싣고 이동중에 발견한 물건...그게 뭐냐고?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아는데...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지하철 객차 안 출입구 앞에 떨어져 있던 물건...여자들의 필수품 중의 하나 한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도 되는지? 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우리나라가 아닌가? ㅎㅎㅎ. 뭐 요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면 뭔 상관이냐?...뭐 이렇게 토론이 흘러 갔던 것으로 기억 ㅋ.. 일상 2016. 11. 14. [타란튤라] 애완용 거미 키우기 탐색 단계 언제부터일까?애완용 거미, 타란튤라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내 영혼속에서 불쑥~무슨 영화에서 독거미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타란튤라.관심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검색을 하게 되고... 영화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타란튤라가 등장하지만, 타란튤라라고 불리는 거미는 그 종류가 무지 많다는 사실... 문제는, 과연 내가 타란튤라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애완용 거미 키우기 검색 및 탐색 단계인 지금...몇 가지 고려사항을 적어본다. 1.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뭐든지 생물을 키우려면 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타란튤라도 사야하고, 사육장도 사야하고, 각종 먹이도 주기적으로 사야하고...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그 이후에는 그렇게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은데...지금 생각으로는 초기 비용으로 7~10만원.. 타란튤라 2016. 11. 13.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브랙시트 영국 파운드화 몰락 후 반등? 파운드화에 소량 투자 브랙시트 이후에...모든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영국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단 한가지만 빼고.... 바로 영국 파운드화의 몰락인데....한때 1파운드 당 2천원을 넘는 시절도 있었는데브랙시트 이후에는 1390원 대로 대 폭락을.... 영국 파운드화가 몰락하면서....영국 여행, 영국 직구 등 영국 문화와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여행, 물품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 파운드화 몰락을 보면서....또 다른 부류는 바로 영국 파운드화에 투자하는 사람들인데영국이라는 나라가 브랙시트 따위(?)로 망하지도 않을 뿐 더러 당장의 충격이 가시고 나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파운드화를 사고 있는 것이다. 파운드당 2000원대는 아니더라도...1600원이나 1700원 .. 돈벌기 2016. 11. 2.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역과 득량 추억의 거리 여행, 득량 근처에서 저렴하게 숙박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득량역과 바로 옆에 위치한 득량 추억의 거리 여행 사진득량역은 서울 영등포역이나 용산역에서 기차로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기차여행이 그리우신 분들은무궁화호를 타고 보성군 득량역으로~ 득량...이라는 이름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시절 "곡식을 구했다" 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득량역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나오면 요렇게 개량된 기차역이 나옵니다. 옛날 기차역처럼 꾸며 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쾌적하고 깔끔하고~ 좋네요^^ '억수로 반갑데이'~ 득량역을 나오면 이렇게 자그마한 광장이 보입니다. 택시들도 몇 대 대기하고 있네요^^ 득량역 앞에 슈퍼인데요~'내가 득량역에 온 것을 적에게 알리지 .. 국내여행 2016. 11. 2. 비타바이오틱스, Vitabiotics 영국 직구 방법, 비타민 영양제 영국에서 직구하기 비타바이오틱스, Vitabiotics 영국 직구 방법, 비타민 영양제 영국에서 직구하기 영국 비타민, 영양제 브랜드 비타바이오틱스, Vitabiotics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찾는 비타민, 영양제인데요비타바이오틱스는 한국까지 직배송해주기 때문에이제는 온라인으로 직접 주문해서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요 영국 파운드 환율도 폭락을 해서 더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타바이오틱스, Vitabiotics 영국 직구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Vitabiotics [바로가기] 위 사이트 링크를 클릭해서 비타바이오틱스 사이트를 열고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클릭해 봅니다. 구매를 결정했다면 위 사진의 빨간 원의 녹색 버튼(Add to Basket)을 클릭하세요~ 제가 고른 제품은 Wellwoman P.. 사이트 소개 2016. 11. 2. 편의점 500원 짜리 아메리카노 솔직 리뷰. feat. With Me 위 사진은 고속버스 안에서 찍은 편의점 아메리카노가격은 500원이고 With me(위드미)에서 구매 500원에 아메리카노를?하는 마음으로 편의점 카운터에 가서 커피요~ 하고 500원 짜리를 내 놓으니 컵을 하나 준다. 바로 편의점 입구에 있는 커피머신에 커피컵을 넣고 미디움 아메리카노 단추를 누르니 커피머신에서 커피가 주루륵 나옴 음....일단 맛은그럭 저럭500원 짜리가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에게는....음...그럭저럭~ 하는 반응일거고무지 기대를 하고 먹은 사람은....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인 총평은 그냥 가볍게 한 잔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커피 단점이라고 한다면....커피 특유의 타르(?)맛....그, 뭐, 강한 텁텁한 맛이 좀 있다는 거.... 가끔씩은 비싼 커.. 맛집 2016. 10. 20. 영국 파운드 급락 및 약세, 영국 사이트에서 쇼핑하기 딱 좋은 시기 영국 파운드 급락 및 약세, 영국 사이트에서 쇼핑하기 딱 좋은 시기 영국 파운드가 브렉시트 이후 급락의 길을 걷고 있다. 걷고 있다는 표현 보다는 추락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듯 하다. 한 때 EU의 중심국가로서1파운드당 환율이 2천원이 넘는 시절도 있었는데...당시에 유학생, 영국으로 송금 보낼 일 있는 사람들그리고영국 사이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야하는 사람들은피눈물을 머금고 살아야했는데... 출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C%8C%EC%9A%B4%EB%93%9C+%ED%99%98%EC%9C%A8&sm=top_hty&fbm=1&ie=utf8 지금은... 이게 뭐야...회복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2016년 1.. 영국 유럽여행 2016. 10. 18. 영국 유럽 테마 기차여행 예약 사이트 영국 유럽 테마 기차여행 예약 사이트 우리나라에도 테마 기차여행 있어요KTX사이트에 가면 다양하게 있습니다. 영국, 유럽에서 조금은 럭셔리하게 테마 기차여행은 어떨까요?당일코스보다는 3일, 5일, 일주일 이상영국, 유럽여행을 조금은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예산이 문제겠지만요^^ 저도 영국에서 출발하는 테마 기차여행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5일코스로 가보려구요.영국에서 출발해서 기차로 다른 유럽 지역 여행가는 코스입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http://www.raildiscoveries.com/ 영국 런던 팬크라스 역에서 유로스타로 독일 등으로 이동한 후각 지역에서는 테마 열차를 타고 관광하고,잠은 기차에서 자냐구요?^^ 아니구요~호텔에서 자구요~유람선도 타구요.. 영국 유럽여행 2016. 4. 16. 아~ 모기. 정말 짜증나는 모기 아~~ 모기...정말 짜증나는 모기....어디에서 나타나는지 낮이고 밤이고 피를 쪽쪽 빨아대는 모기...도데체 모기는 왜 존재하는 걸까? 집이 한강에서 가까워서 그런지....여름이면 유난하게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 이제 여름도 가고 가을이 오고 있지만...그래도 모기는 여전하네....아마 한 겨울에도 생존할 것 같은 모기들...에프킬러를 뿌리고 뿌려도 어디에선가 다시 나타나는 모기들... 잠 좀 자려고 하면....금방 물고 간 자리가 근질근질하고귓가에 웽~ 하는 아주 기분나쁜 소리를 들려주는 모기들....정말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해충들... 누가 그러던데...모기의 천적은 잠자리라고 하는데...아무래도 서울에서 잠자리가 사라진 이후 모기가 더 극성을 부리는 것 같다.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인간들이니.... 일상 2015. 8. 31.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레지던스 호텔? 모텔? 오피스텔?에서 하룻밤 7만원이면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레지던스 호텔? 모텔? 오피스텔?에서 하룻밤 7만원이면 적당한 건가? 사진이 없어서 사진 첨부는 못하고대신 가격은 7만원 정도...어플로 땡처리 예약하니까 7만원에 1박...호텔 이름은 서울 레지던스...선릉역 4번출구로 나가면 1분거리? 아무튼 찾기는 쉬워서 좋았고...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아예 체크인할 때 맥주하고 이것 저것 사가지고 가기 쉽고.... 호텔이라고는 하지만....약간 오피스텔 처럼 되어 있어서....취사도 할 수 있고 세탁기도 있어서 장기투숙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이정도의 모텔급 호텔이 하룻밤에 7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인지 잘 몰라서...그래도 깨끗하고 급하게 잠잘곳이 필요하다면 갈 수 있는 그런 곳... 다 그런.. 일상 2015. 8. 29. 여치? 방아깨비? 이 곤충이 뭐야? 여치? 방아깨비? 이게 뭐였지? ㅎ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데... 이름을 모르니 미안 ㅠ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곤충들 시골에 내려오니 여기 저기 있네요^^ 선선한 바람도 좋고 어릴적 같이 놀았던 곤충들도 보고 너무 좋네요~ 일상 2015. 7. 2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