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민커넥트5 [자전거 배달일지] 배민커넥트 배달 도로명 주소가 2개 일 때 주소 확인 필수(feat. 2천원 대 배달이 많아짐 ㅠ) 오늘은 전기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이후에 최고로 많은 배달 건을 수행한 것 같다. 배민커넥트 13건쿠팡이츠 배달 1건총 14건 중간중간 삽질한 시간을 포함한다고 해도 최저시급보다는 시간당 수익률이 좋은 것 같다. 하면 할 수록 요령도 생기고... 특히 자전거로 수행할 때 카카오맵으로 길 안내를 받는데... 카카오맵 보면서 돌아가지 않고 최단거리로 가는 요령도 차츰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 카카오맵은 자전거 주행 모드로 안내를 받으면 자전거 우선 도로로 안내해 주거나 일방통행이 걸리면 목적지가 바로 옆인데도 한 바퀴 뺑 돌게 만들어서 카카오맵만 보고 따라가면 시간을 낭비하기 쉽다. 나도 초반에는 어리버리해서 카카오맵에서 안내해 주는 길로만 따라갔는데... 지금은 지도 보는 요령이 좀 생겼다^^ .. 플랫폼 노동 2024. 5. 14. [자전거 배달일지]배민커넥트 일반 배차모드보다 AI 배차모드를 더 추천하는 이유 오늘 오랜만에 자전거 배달을 나가봤다. 늘 나갈 때마다 나가기 싫은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 배달 이전에 나 자신의 내면에 있는 무언가와 싸우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마침 점심 무렵에 시간이 나서, 딱 2시간만 타야지 하고 나갔다. 시간대는 12시에서 2시까지 딱 2시간 결론적으로는 오늘 2시간 동안 총 8건을 배달했다. 시간당으로 계산하면 1시간에 4건을 배달한 셈이다. 몇 건 더 할 수 있었는데... 딱 2시간만 하자는 나와의 약속(?)으로 쿨하게 어플을 껐다^^. 수익으로 보면 최저임금보다는 높다. 오늘 스타벅스 배달도 하나 했는데 픽업지 가는 거리도 짧고 배달지도 짧은데 1건에 배달료가 5,000원이었다. 이런 건 놓치면 안 되지 ㅋ 배달 내용은 점심시간과 .. 플랫폼 노동 2024. 5. 9. [배달일지] 배민커넥트 AI 모드로 배달 3건 수행 + 쿠팡 1건::: feat. 고용보험료, B마트 이 날은 애매한 오후 시간대를 피해서 저녁 7시 이후에 배달 알바를 해 봤다. 개인적으로 해가 진 이후에 일을 하거나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해서 가급적이면 밤 시간대에는 안 하려고 하는데... 해가 길어지고 낮 시간대보다는 선선한 날씨여서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그동안 배민커넥트 일반배차 모드로 하다가 이 날은 AI 배차 모드로 수행했다. 일반배차는 여러 콜 중에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 이것저것 따지다가 다른 라이더가 낚아채 가거나,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있어서 AI 배차 모드로 한 번 해 보았다. AI 배차 모드도 내가 콜을 거절할 수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이상한 콜이 아닌 이상 콜을 잡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겨서 시간 정해 .. 플랫폼 노동 2024. 4. 27. [배달일지]전기 자전거 배달 애매한 낮시간에는 콜사로 돈벌기 쉽지 않음:::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개고생 오늘 낮 시간에 시간이 잠간 생겨서 자전거 타고 운동도 할 겸 배달 알바 좀 하려고 했는데 콜이 전혀 들어오지 않음 이런 경우를 보통 콜사라고 하는데...말 그대로 콜이 죽음 카카오커넥트, 쿠팡, 배민에 콜이 다 말라 비틀어졌고 ㅋ 그리고 어제 가입한 해피크루도 역시 콜이 없음.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있는 지역에서는 낮 12시에서 4시 정도까지는 콜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어제도 이 시간에 잠간 나갔다가 카카오커넥트로 동네 올리브영에서 물건 픽업해서 근처 빌라로 배송해서 2,000원. 고급 빌라라 입구에서 알려준 비밀번호 누르고 드러갔는데 또 비밀번호가 있는 두번째 게이트가 있는 거임 ㅋ. 경비 아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니까 비밀번호 알려줌...그리고 들어가니 또 비밀번호 누르는 문이.. 플랫폼 노동 2024. 4. 23. 자전거 배달 부업:::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카카오T픽커로 다시 시작하는 나 자신의 두려움과의 싸움^^ 몇 년 전에 고물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바쁜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최근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살을 빼야 하는데...기왕 운동하는 거 돈이라도 조금 벌어보자는 생각에 다시 배달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도 온라인으로 듣고 나름 준비를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집 밖으로 나서질 못했다. 예전에 일반 자전거로 배달할 때 고생을 좀 했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엄청난 체력이 고갈되곤 했는데,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전기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다. 쿠팡에서 배달가방도 하나 구매해서 뒷 좌석에 장착하고 나름 모든 준비를 끝내놓았는데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이 안되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다... 플랫폼 노동 2024. 4.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