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46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면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곰베지역 5성급 호텔 플레뵈 콩고 호텔(Fleuve Congo)에서 무조건 숙박해야 하는 이유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 출장이나 기타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면 숙박 문제에 고민이 생긴다. 어떤 상상을 하던 못사는 나라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물가가 사악하기 때문이다. 일단, 숙박시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비용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곰베(Gombe) 지역 안에서 호텔을 찾으면 좋다.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하고 괜찮은 호텔들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이 플레뵈 콩고(Fleuve Congo), 풀만(Pullman Kinshasa Grand Hotel), 킨 플라자(Kin Plaza) 정도인데, 이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히 플레뵈 콩고 호텔이다. 플레뵈 호텔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풀만 호텔은 어느 정도 노후된 시설로 실제 호텔 주변 경관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객실 .. 아프리카여행 2023. 7. 20. 해외여행 인천공항 도착 후 한국음식 제주흑돼지와 김치찌게가 생각날 때 목동 송식당 먹고기 마곡점 추천 및 리뷰 해외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한국음식일 것이다. 그중에 김치찌게, 된장찌게, 고기, 그리고 여기에 시원한 쏘맥 한 잔이 생각난다면 목동에 위치한 송식당 먹고기를 추천한다. 사실 나는 이 장소를 잘 몰랐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맛집이었다. 소문대로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짐찾고 픽업하러 온 차에 올라타고 목동으로 바로 달렸다. 공항에서 대충 먹고 싶었으나 기왕이면 맛집에 가자고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목동 송식당 먹고기 마곡점이다. 네이버에서 목동송식당먹고기라고 검색하면 위 그림처럼 두군데가 나온다. 원조가 익산 주현동이고 강서구 마곡동은 분점이다. 내가 아는 한 이 두 곳이 전부다. 혹시나 다른 곳이 있다면 같은 체인점인지.. 맛집 2023. 7. 19. 아프리카 여행 코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 공항과 에티오피아 항공(Ethiopian Airlines) 이용하기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서는 항공기를 통한 이동이 필수적인데, 대부분 직항코스가 없다. 어지간하면 경유를 해야 하는데 몇 번 이상 경유하는 난코스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하는 코스 중 가격도 적당하고 경유지 포함 총 비행시간도 짧은 코스가 에티오피아를 경유하는 코스다.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는 에티오피아의 수도로, 현지어로 "새로운 꽃" 이라는 뜻이다. 아프리카 내에서 최대의 항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공항과 항공사는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경유해야 하는 일종의 허브공항이다. 국제공항답게 공항과 항공기를 이용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경유하기 아프리카.. 아프리카여행 2023. 7. 18.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5성급 호텔, 플레뵈 콩고(Fleuve Congo)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와 맥주 추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플레뵈 콩고 호텔 외부에 수영장이 있다. 이 수영장 옆에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까페 겸 식당(HEVEA)이 있다.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들어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다. 현지 음식에 자신이 없다면 가장 무난한 메뉴가 바로 수제버거와 맥주다. 원래 수제버거는 콜라와 궁합이 맞는게 아니고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플레뵈 호텔 수제버거 아프리카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수제버거를 먹을 수만 있다면 불만 사항은 없다. 양도 적당하고 내용물과 소스가 먹을만 하다.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한 부분 썰어 입에 넣고 오물 조물 씹다가 같이 주문한 맥주 한모금 하면 이만한 식사도 없을 것이다. 감자튀김도 적당히 맛있다. 아프리카에도 감자가 맛있는 것 같다. 사진에서 가운데 접시에 담겨.. 아프리카여행 2023. 7. 17. 엘지 유플러스 사용자는 필독할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로밍 및 유심 구매 리뷰 필자는 엘지 유플러스 통신사 장기고객이다. 장기고객이라 소소한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나도 왜 이렇게 오래 엘지 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ㅋ 이번에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출장을 준비하면서 한가지 불편함을 느낀 것이 있다면 바로 로밍서비스다. 엘지 유플러스 고객센터 어플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로밍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로밍 서비스를 찾기 힘들다. 다른 통신사의 경우에는 몇 가지 로밍 서비스 옵션이 있는데, 비록 저렴하지는 않더라도, 이상하게 엘지 유플러스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 로밍 서비스를 찾기 힘들다. 찾는다 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내가 찾은 방법은 비싼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심칩 혹은 현지에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을.. 아프리카여행 2023. 7. 17.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 여행 준비 철저히 하기. 예방 접종과 각종 서류들 내 인생에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여행을 갈 줄은 몰랐다. 사실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출장이다. 사실 아프리카 특히 콩고민주공화국, 특히 수도 킨샤사는 관광으로 가기는 힘든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아무튼 관광친화적인 도시와 국가는 아니다. 특히 수도 킨샤사는 극심한 교통체증,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전염병의 도시, 그리고 어디를 가든 관광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없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나 업소의 물가도 상상초월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준비라도 철저히 해야 당황스러운 일을 겪지 않는다. 콩고민주공화국 여행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검색을 해 보거나 대사관에 문의를 해 볼 수도 있고 좀 알고 있는 지인이.. 아프리카여행 2023. 7. 15. 티스토리 블로글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현재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간헐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최근 자청의 "역행자"라는 글을 우연하게 접한 후 경제적 자유, 미래준비, 인생의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블로그 운영의 피로감이 있는 나에게 블로그를 다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도전이다. 이 블로그는 특정한 주제가 없는 잡다한 내용을 쓰는 곳이다. 검색최적화의 관점에서는 단점이다. 한가지 주제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검색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이지고 수익도 늘어가게 된다. 그래서 의욕도 생겼지만 고민도 생겼다. 나는 어떤 콘텐츠로 이 블로그를 성장시켜야 할 것인가? 한가지 전문성 없이 이것 저것 기웃하는 나의 성격이 걸림돌로 느껴진다. 정말 예전에 다음이라는 포털에서 블로그에 순위를 매겨서 상금을.. 일상 2023. 7. 10. [역행자] 나는 과연 40대 후반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최근 나에게 큰 영감을 가져다 준 책이 하나 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책 내용 중 반드시 실천하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실천해 본다. 그 실천하라는 내용은 반드시 독서를 하고 글을 쓰라는 것이다. 뭐 어디에서나 들어봤을 내용이고 그거 한다고 뭐 달라지나? 하는 선입견과 나만의 자의식이 강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런 나의 생각의 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 책은 바로 그동안 베스트셀러로 유명세를 탄 역행자라는 책인데...그동안 나만 몰랐던 것 같다 역행자로 살지 못하면 모든 인간은 좋게 말하면 순리대로, 나쁘게 말하면 주어진 팔자대로 살아야 하는데, 이런 인간의 유형을 저자는 순리자라고 정의한다. 다 맞는 이야기이고 누군가는 한 번 쯤 이야기했을 법한 내용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성.. 서평 2023. 7. 7. (다이어트1)특별한 운동 없이 간헐적 단식으로 뱃살 빼기(현 72.6kg) 얼마전 해외 여행을 갔다와서 무리를 했는지 설사병이 났다. 한 일주일 쯤 ㅠ 먹으면 설사가 나서 뭘 먹지 못하니 아침에 겨우 쌀 죽 하나 먹고 하루를 버텼다. 설사가 나오니 식욕도 별로 없어졌다. 이 때 깨달은 것이 딱 2가지다. 1.하루 세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지 않아도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것 2.식사량만 줄여도 살이 금방 빠진다는 것 설사병 낳고 내 몸을 보니 뱃살이 엄청 빠져 있었다. 물론 뱃살만 빠진 것은 아니다. 얼굴살도 ㅠ 아무튼 뱃살이 빠지니 뭔가 자신감도 다시 생기는 것 같고, 옷을 입어도 예전의 태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왕 살 빠지는 김에 좀 더 빼자는 심정으로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위 사진은 오늘 점심에 먹은 식사 내용이다. 삶은 달걀 .. Health 2023. 6. 28. 멕시코 시티 여행 경험과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여러가지 팁들 우여곡절 끝에 멕시코 시티의 땅을 밟았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나서야 터득되는 부분들도 있었다. 먼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미국을 경유해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위탁 수하물은 다행히 2개까지 받아주었다. 즉, 추가 요금없이 가져갈 수 있었다. 내가 이용한 비행기편은 아시아나를 타고 미국까지 그리고 미국에서 아에로멕시코를 타고 멕시코 시티로 가는 경로였는데, 위탁 수하물의 경우 아시아나를 이용할 때 부터 멕시코의 tag를 찍어 주어서 미국에서 수하물을 찾은 후에 수하물만 바로 transfer 시키면 되었다. 설명하기가 복잡한데, 찾은 수하물을 가지고 티케팅 데스크까지 가져갈 필요 없이 수하물 트랜스퍼 하는 창구에 바코드 찍고 넘기면 수월하다. 미국을 경유할 경우.. 2023 멕시코 여행 2023. 3. 14. (국산와인) 2015 샤토마니 스위트 레드, Chateau Mani, 충북 영동와인에서 출시한 교회 성찬식 와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생산됩니다. 와인을 메이저급으로 생산하는 프랑스, 칠레, 미국, 호주 등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국산와인이 존재하고 매년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국산와인하면 마주왕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요즘에는 와인 종류도 다양하고 지자체별로 와이너리들이 있어서 종종 국산 와인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국산와인의 특징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용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품에 따라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오디, 복분자 같은 열매를 블랜딩하여 제품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국내 제품은 다른 나라들의 전통적인 와인제품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호불호가 강할 .. 와인 2023. 2. 25. (멕시코여행 준비 2) 아에로멕시코 항공(AEROMEXICO) 이용시 수하물 갯수 발견에 상당히 당황:::이건 쫌 아니다 싶다(feat. 기내수하물 규격) 멕시코시티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와 미국 경유시 필요한 OFFICIAL ESTA를 발급받고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기내, 즉 캐빈 수하물을 제외한 수하물은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는 여러 글들을 보고 직접 확인해 보니...이건 쫌 아니다 싶은 상황이 발생했다. --> 결과적으로는 추가 비용 없이 위탁 수하물 2개를 실을 수 있었다. 아시아나 탑승시에 위탁수하물에 멕시코까지 택(tag)를 달아주어서 추가 비용은 없었다. 나의 경우에는 괜한 고민으로 포스팅까지 했지만, 어찌되었든 부딪혀보니 알 수 있는 것도 있었다^^ 네이버에 "아에로멕시코 수하물" 로 검색해 보면 위와 같이 관련된 글들이 보인다. 아무 생각없이 짐을 들고 갔다가 기내 수하물을 제외한 짐들은 추가 요금을 내고 타야 했다는 내용들이다. 헉 이게.. 2023 멕시코 여행 2023. 2. 18.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