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무료 교환권 받는 정말로 유용한 앱테크 리뷰 및 추천

파리바게트/뚜레쥬르 교환권(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어플이 있다. "파바각"이라는 어플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1. 플레이스토어에서 "파바각"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2. 간단한 회원정보 기입하고(추천인:무한파리) 어플상에서 밀가루를 반죽한다.

 

3. 반죽된 밀가루가 500g이 되면 빵을 굽는다.

 

4. 한 번 구워진 빵의 양은 10개다. 

 

5. 이런 식으로 차곡차곡 빵을 모으면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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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각 장단점 비교

 

 

 

 

▶파바각 장점:

 

1) 평소에 어플에서 빵을 많이 만들어 놓으면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 가서 돈 쓸 일이 없다. 

 

2) 나름 중독성이 있어서 빵 모으는 재미도 있다. 

 

3)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 갈 일이 있을 때 교환권 사용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4) 인터페이스가 간단해서 손가락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파바각 단점:

 

1) 빵 모으는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밀가루 반죽하고 빵 만드는 메커니즘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클릭하는 것인데 광고가 자주 튀어나와 클릭하게 된다(물론 광고 클릭이 있어야 운영자도 먹고살 수 있다^^).

 

3) 시간 날 때 매일 들어가 조금이라도 해야 계속할 수 있다(한 번 안 하게 되면 계속 안 하게 된다). 

 

4) 빵 모으겠다고 손가락으로 화면 터치하고 있으면 순간 자괴감이 올 때가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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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뚜레쥬르 교환권의 종류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교환권은 3천 원권, 5천 원권, 만 원권, 이만 원권, 그리고 삼만 원권(현재 뚜레쥬르만)이 있다. 

 

교환비율은:

 

• 3천원권 --> 빵 700개(교환권 발급 시 보너스로 빵 60개가 들어온다)

 

• 5천원권 --> 빵 1,100개(교환권 발급 시 보너스로 빵 120개가 들어온다)

 

• 만원권 --> 빵 2,200개(교환권 발급 시 보너스로 빵 300개가 들어온다)

 

• 이만원권 --> 빵 4,400개(교환권 발급 시 보너스로 빵 600개가 들어온다)

 

• 삼만원권 --> 빵 6,600개(교환권 발급 시 보너스로 빵 900개가 들어온다)

 

 

 

 

얼마 전 뚜레쥬르에 갈 일이 있어 만 원 교환권 발급받았더니 빵이 2,200개 차감되고 교환권 발급 보상으로 빵 300개가 적립되었다. 

 

그래서 만 원 교환권을 받기 위해서 실제 들어간 빵 개수는 1,900개 인 셈이다. 

 

 

 

 

실제 발급받은 뚜레쥬르 만 원 상품권이다(사용하고 나면 어플상에서 사용불가라고 뜬다). 

 

만 원 상품권 사용하고(결제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무인 키오스크에서 상품권 사용을 터치해서 바코드 스캐너에 찍으면 인식된다) 모자라는 차액은 카드로 계산했다. 

 

친구들 만나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세 잔 마시는 데 몇 천 원 밖에 안 들었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는 어쩌다 한 번 가는 곳이라 평소에 파바각에서 빵 모아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