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청담동 신선설농탕:::테이크아웃 포장으로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한국음식 설농탕

로하이의 메타버스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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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신선설농탕:::테이크아웃 포장으로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한국음식 설농탕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터집니다. 사건 사고가 아니더라도 늘 events 나 incidents가 발생하죠. 어제는 한국이 카타르에 1대0으로 패배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떨어졌고, jtbc의 간판 앵커이자 사장인 손석희 님은 갑작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멀리 미국땅에서는 그랜트캐년에서 한 대학생이 추락하면서 엄청난 병원비와 수송비로 발을 동동 구르는 뉴스도 접할 수 있습니다. 

세상일을 생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과 상관없이 우리들은 힘을 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신선설농탕에서 설농탕을 테이크아웃, 즉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식당에서 먹어도 되는데...웬지 집에서 편안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포장주문했습니다. 신선설농탕은 체인점인데 오늘 포장은 청담동 지점에서 했습니다. 청담동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신선설농탕이 눈에 들어오길래 망설임없이 방문했습니다. 


청담동 신선설농탕

신선설농탕에서 설농탕 포장 주문하면 요런 종이백에 담아줍니다. 테이크아웃해서 집까지, 혹은 사무실까지 들고오기 편합니다. 

신선설농탕 종이백에 신선이 구름타고 한손에는 지팡이 한손에는 뚝배기를 들고 있는 그림도 있습니다. 신선들이 먹는 설농탕이라 신선설농탕인가요?.....아재개그 죄송 ㅠ


청담동 신선설농탕

신선설농탕 종이포장 안을 살짝보니 여러가지 재료들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되어져 있습니다. 

집에가서 그냥 그릇에 넣어서 즐기면 됩니다. 


청담동 신선설농탕

제일 왼쪽은 신선설농탕 국물팩이구요.

가운데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것은 밥입니다. 집에 밥이 있다면 요건 빼달라고 해도 되요. 

왼편에는 고기편육과 잘게 썬 파, 그리고 깍뚜기와 김치가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신선설농탕 먹을 때에는 잘 익은 깍뚜기와 함께 먹어야 제맛입니다. 

깍뚜기는 꼭 잘 챙겨달라고 주문받는 사장님께 신신당부의 부탁을 드렸어요 ㅋ


청담동 신선설농탕

소박해 보이지만 그릇에 담고 시식 직전에 찰칵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청담동 신선설농탕...

맛은?

저 개인적으로는 테이크아웃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직접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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