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300원으로 스타벅스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 그란데 저렴하게 주문하고 스벅 무료음료 쿠폰과 스벅각 커피 교환권 추가로 받기

로하이의 메타버스 2023. 7. 27.
728x90
반응형

 

스타벅스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2,300원) +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 + 스벅각 커피 교환권

 

한 동안 스타벅스에 발길을 끊었다가(?), 오랜만에 스벅을 이용했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은 아래 그림의 Tri-Star Dash 프로모션을 통해서 별 5개를 모으려고 했으나(텀블러 사용하면 에코별 1개를 추가 지급하니까 현장결제 별 1개 그리고 프로모션 별 3개 해서 총 5개의 별을 한 번에 모을 수 있다)...

 

그런데 날짜가 어제까지라 안타깝게도 별 2개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스벅각에서 모은 별을 커피 교환권으로 바꿔 사용하고, 스타벅스 어플에 별이 11개가 이미 쌓여 있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스타벅스 음료(오늘은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를 즐길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타벅스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 2,300원에 주문하고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 그리고 스벅각 커피 교환권이 추가로 받아서 뭔가 개이득이 된 기분이다^^

 

 

 

 


 

 

정체되어 있는 스타벅스 어플 별과 넘치고 있는 스벅각 콩

 

 

 

 

한동안 스타벅스를 이용 안했더니(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ㅠ) 12개만 모으면 무료음료쿠폰이 나이는 별이 11개에서 정체되어 있었다. 

 

최근 들어, 무절제한 소비를 줄여보고자 신용카드 안 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했더니 별이 더 안 쌓인다(이전에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사용할 때는 카드결제한 만큼 별이 적립되었었는데...ㅠ)

 

오늘은 이 정체되어 있는 별 11개를 깨 부수고 스벅 무료음료커피를 쟁취할 생각이다 ㅋ

 

 

 

 

위 캡쳐는 스타벅스 애용자라면 꼭 설치해야 할 스벅각 어플의 매인 화면이다. 

 

한동안 스타벅스에 안 갔더니 모인 콩 수가 30,948개이다. 4,900 콩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늘은 4,900개 콩을 커피교환권으로 바꾸고 이 기프티콘으로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 한 잔을 마셔볼 생각이다. 

 

 

 

 

스벅각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이 어플에서 콩을 모아 6잔을 기프티콘으로 바꾸면 다시 1잔의 기프티콘으로 바꿀 수 있는 콩(4,900개)을 채워준다는 점이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1개 커피 쿠폰을 발행하면 6잔이 채워지므로 실질적으로 내가 모은 콩을 한 개도 소비하지 않은 꼴이 된다. 

 

 

 

 

스벅각에서 모든 콩을 커피 교환 기프티콘으로 바꾸었더니 총 커피콩 양이 줄었다. 

 

하지만....

 

 

 

 

스벅각에서 커피 6잔 교환시 커피 1잔이 무료라서 6잔을 채우면 "커피콩(커피 한잔) 즉시적립받기"가 활성화된다. 

 

이걸 클릭하면 4,900개의 콩이 다시 채워진다. 

 

그래서 26,259 --> 31,159(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기프티콘을 받았으나 내가 모은 콩은 변화가 없음^^)

 

반응형

 

 

 

 

콩 4,900개를 사용하여 교환 받은 기프티콘은 스벅각 어플 메인 화면 하단에 보관함에 들아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프티콘을 일단 핸드폰에 저장해 놓으면 스타벅스 어플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스벅각 무료쿠폰 사용하여 주문하기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 그란데 사이즈를 스벅각 무료커피 쿠폰을 활용하여 주문하였다. 

 

일단 그란데 사이즈로 총 가격은 6,800원이다. 

 

그냥 내 돈 다 내고 마시려면 비싼 가격인데, 스벅각 어플에서 바꾼 기프티콘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내 스타벅스 카드에는 11,500원이 남아 있다. 

 

자동충전을 on 시켜 놓으면 기프티콘을 제외한 나머지 가격을 결제하면 5만 원 자동충전되고 보고쿠폰도 받을 수 있는데 과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off를 시켜 놓았다. 어차피 보고쿠폰은 잘 안 쓰게 된다. ㅠ

 

위 그림에서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은 "쿠폰"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사용하면 되고,

 

스벅각 커피교환 기프티콘은 "모바일 상품권" 카테고리에서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을 클릭하면 화면 오른쪽에 "+모바일 상품권 추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서브 화면이 나온다. 

 

 

 

 

화면 하단에 세가지 카테고리가 뜨는데 이 중에서 맨 위의 "모바일 상품 이미지 불러오기"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아까 저장해 놓은 그림파일을 불러오면 된다. 그러면 스타벅스 어플에서 자동 인식해 준다. 

 

 

 

 

인식된 기프티콘이 화면에 항목으로 뜨면 해당 항목을 클릭해 주면 모바일 상품권 사용 금액과 남은 결제 금액이 화면에 제시된다. 

 

스벅각 콩 4,900개는 스타벅스 어플에서 4,500원으로 인식된다. 

 

이제 내가 실제로 결제해야 할 금액은 2,300원이다. 

 

아까 봤던 스타벅스 카드에 남아 있던 금액에서 2,300원이 빠져나간다 ㅠ. 왜 아깝지???

 

 

 

 

주문이 완료되었다. 

 

오늘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여 스타벅스 에코별 1개를 추가로 받게 되는데...

 

스타벅스 이용할 때마다 텀블러는 언제 데스크에 가져다 줘야 하는지 갈등이다 ㅋ

 

주문완료일 때? 아니면 준비중일 때? 나는 보통 화면이 주문완료에서 준비 중으로 넘어가면 그때 텀블러를 가져다준다. 

 

오늘은 주문완료에서 화면이 한참이나 준비중으로 안 넘어가서 기다리다가 눈치껏 텀블러를 가져다 주니(텀블러는 주문하는 곳이 아닌 음료 받는 곳으로 가져다주면 된다) 직원분이 바로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 주셨다 ㅋ

 

 

 

 

스타벅스 어플의 별이 11개 정체구간에서 드디어 13개로 바뀌었다.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은 내일 어플에 뜰거고 남은별은 1개가 된다. 

 

별 퍼주는 프로모션 잘 활용하면 무료음료쿠폰 받을 수 있는 별 12개는 금방 모을 수 있다.

 

 


 

 

오늘의 결론:

스타벅스 어플과 스벅각 어플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스타벅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