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라남도 여행2 [등산]전남 보성군 오봉산 용추계곡에서 찍은 의문의 한자이름 음각과 오봉산 칼바위 등산 추천 [등산]전남 보성군 오봉산 용추계곡에서 찍은 의문의 한자이름 음각과 오봉산 칼바위 등산 추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에 위치한 용추계곡과 칼바위. 누구나 아는 명산은 아니지만,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오봉산, 용추계곡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자연산림을 보호한다고 차량출입을 막아서 그런지 오봉산 용추계곡 올라가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녀간 흔적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오봉산은 봉우리가 5개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고 오봉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은 밑으로 흘러 흘러 득량만 바다로 들어갑니다. 최근 지독한 가뭄 때문에 계곡에 물이 말랐을 거라 생각을 하고 탐사적 심정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최근 등산객들의 방문이 뜸해서 인지, 그래서 사람이 반가워서인지, 산 입.. 국내여행 2017. 8. 15. 가을 황금들녁, 노란 벼와 푸른 하늘이 너무 보기 좋네요 태풍 차바가 쓸고간 자리는 아픔들이 있지만...폭풍우가 지나가고 나니 자연이 너무 보기 좋네요 들판에는 노란 벼들이 이제는 추수를 기다리고 있고하늘은 그야말로 가을하늘로 높고 푸르네요 구름과 파란 하늘의 조화...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연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한 결 편안해 지는 것 같네요여기에 그림으로는 느낄 수 없는 선선한 바람까지... 이런 풍경도, 가을의 정취도...곧 차가운 바람으로 다가올 겨울 뒤에 숨어버리겠지요 눈보라 휘날리는 겨울이 오기 전에지금 보고 있는 자연풍경을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아...참...사진 찍은 곳이 어디냐구요? 글쎄요^^전라남도 어딘가(?)를 지나가다가 차를 세우고 찍었네요 전라남도 보성군 어딘가인 것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여행 할 곳이 무.. 일상 2016. 10.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