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먹은 해물파전. 비는 왜 안오냐?

로하이의 메타버스 201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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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언제나 가도 사람이 많다. 솔직하게 왜 사람들이 여기로 몰리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떨고 음식도 먹고, 나름대로 자기 자신을 내보일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면 먹을 것도 많은데...
오늘은 웬지 해물파전이 먹고 싶어서...해물파전하는 곳으로 고고고~


해물파전

짜잔~

그런데 해물파전 맛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애. ㅠ 아니면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오랜 만에 먹으면 더 맛있어야 하는데 ㅋ

아무튼...해물파전 먹고...나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후덕찌근하고...하늘은 먹구름만 가득 있는데... 왜 비는 안오는 거냐구???

비가 좀 와야 시원할 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오늘 저녁은 맥주나 한 병 마셔야겠다. 여담이지만, 맥주는 역시 병맥으로 마셔야 그 맛을 그나마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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