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건강을 지키는 세가지는 물, 유산균, 그리고 적당한 운동

로하이의 메타버스 201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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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세가지는 물, 유산균, 그리고 적당한 운동인 것 같애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해야 할 것도 많고 먹어야 할 것도 많겠지만, 특히 요즘에는 각종 건강프로그램의 홍수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더 예민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면...물, 유산균, 그리고 운동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 자문해 보자구.

나는 요즘 요 세가지를 실천하다보니까 몸이 많이 좋아졌어...뭐 몸짱이 되었다는 말은 아니고...말 그대로 내가 느끼는 내 몸이 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


먼저, 물은...누구는 하루에 2리터 이상 먹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고...그냥 생각 날 때 마다 마시면 좋아...

문제는, 우리가 마시는 물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 하는 건데...

일단, 난 생수는 믿지 않아...플라스틱 통에 유통되는 생수는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일단은 퀘스천 마크

그렇다고 수돗물을 신뢰할 수는 없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좋은 정수기를 들여놓고 산성물이 아닌 알카리성 물을 섭취하는 거지...

물론, 요즘에 엉터리 정수기들이 많이 나와서 문제가 되지만...믿을만한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신뢰가 가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물을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애...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eSpring이라는 제품이야...일단 물맛 너무 좋고 몸 넘김도 너무 좋고(ㅋㅋㅋ. 목넘김 하니까 맥주 마시고 싶네^^). 아무튼 정수기 잘 골라서 자주 마셔봐...피부도 좋아지고, 배변감도 좋고...아무튼 우리 몸의 70%가 물이니까 물하고 친해질 필요는 있어...


두번째는 유산균인데...

요건 내가 의사하고 약사들한테 자문을 구하고 먹기 시작한 거야...

건강에는 특별하게 이상은 없느데...그래도 꼭 챙겨먹어야 할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 하고 물어봤는데 하나같이 그러면 유산균을 먹으라고 하더라고....

역시 유산균도 어떤 제품을 먹느냐 하는게 문제겠지...워낙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말이야...

아무튼 유산균을 먹고 난 후 부터 복부에 있던 이상한 불쾌감이 없어졌어...

물론 유산균 먹으면...평소에는 안먹던 거니까...몸에 호전반응이 나타나...

나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유산균 먹으면 저녁에 설사를 한다던가...이런 몸의 이상반응 때문에 몇 번 먹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건 이상반응이라기 보다는 몸이 좋아지는 호전반응이라고 볼 수 있어...몸이 좋아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라는 것이지...그래서 놀라지도 말고 그냥 꾸준하게 먹어봐...

뭐든지 꾸준하게 해야 결과가 나오잖아....


마지막으로, 적당한 운동인데....말 그대로 적당한 운동이야...

갑자기 무리하는 것은 인생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몸에 무리만가고....나 같은 경우는 운동해 보겠다고 런닝을 했다가 일주일 동안 앓아 누운 적도 있어...

내가 말하는 적당한 운동이란...그냥 삶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해...특히 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보통 차를 가지고 있으면 가까운 거리라도 차를 타고 이동하지...그래서 맨날 앉아 있어...

그래서, 가끔은 내가 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거야...

걷는거...그래~ 우숩게는 보일지 모르지만....대단한 운동효과를 가지고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곳에서 지내고 땀 한 방울 안흘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사실 그거 건강에 좋지 않아...여름에는 땀도 좀 흘리는 게 좋아...물론 땀을 흘렸다면 내 체온과 같은 온도의 물 한잔(덥다고 물 벌컥벌컥 마시는 거...절대 좋지 않아...이건 꼭 명심해)


아무튼,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지....아픈 다음에 손 쓰는 거는 한 발 늦는거야...

그래서, 당장 큰 노력 안하고 건강 지키는 방법은...뭐라고?

그래...물, 유산균, 적당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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