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총신대 이수역 14번 출구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 평가, 오케이캐시백 두툼포인트 할인

[롯데리아] 총신대 이수역 14번 출구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 오케이캐시백 두툼포인트 할인

 

지하철 총신대 이수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왼편에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이수역 롯데리아는 지하철과 버스의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사람이 다소 붐빕니다. 주위에 학교가 있어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또한 어르신들도 오고가다가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세대가 다 함께 패스트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얼마전 맥도널드 패티 사건이 있어서 패스트푸드점은 가기가 꺼려졌었는데요, 그래도 배가 고프니 방문할 수 밖에요^^. 맥도날드 패티사건은 맥도날드 햄버거병을 이야기하는 건데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국내의 한 아이가 신장장애 2급을 받으면서 불거진 사건입니다.

이 사건 이후 관계 당국과 패스트푸드점이 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날을 총신대 이수역 14번 출구에 위치한 롯데리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총신대 이수역 롯데리아의 매장 안 모습입니다. 주문을 받는 카운터의 모습이구요, 키오스크에서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롯데리아에 가서 그냥 사먹으면 손해죠?

이날은 오케이 캐시백 어플에서 롯데리아 두툼 포인트를 다운받아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용받법은 오케이 캐시백 어플에서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 두툼 포인트를 다운받아 그걸 매장 점원에게 보여주면서 주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5,100원짜리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를 3,100원에 주문했습니다. 이럴때는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요?ㅋㅋㅋ

오케이 캐시백 두툼포인트로 할인받은 롯데리아 치킨버거세트입니다.

구성품은 치킨버거, 감자튀김, 콜라한잔, 그리고 롯데리아케첩입니다. 오랜만에 롯데리아에 와서 그런지 모든게 다 맛있어 보입니다

최근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롯데리아의 약속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속의 광고가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네요~

롯데리아 치킨버거 포장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치킨버거 포장지. 저는 불고기버거 종류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치킨버거를 먹어봅니다~ 하긴 시간이 오후 3시라 뭐든 맛있을 시간입니다. 특히나 점심을 안먹은 상태에서는요^^

롯데리아 치킨버거 포장을 벗기고 그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빵, 치킨패티, 소스, 양상치(아이스버그)가 내용물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구성품도 간단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간단하게 한끼 때울 생각이라면 이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야채로 재공되는 아이스버그가 좀 고르게 끼워졍ㅆ다면 먹기가 좀 편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스버그만 먼저 먹고 나중에 나머지를 먹게 되었네요 ㅠ

한 입 물어봤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빵, 패티, 야채, 그리고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소스의 맛은 스테이크 먹을 때 나오는 소스맛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치킨패티도 식감이 있어서 먹을만 했습니다.

심플한 햄버거의 진수. 롯데리아 치킨버거. 지나가는 길에 간단하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입니다. 물론 두툼포인트를 이용하셔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 사진은 롯데리아케첩의 포장을 찍어봤습니다. 최근의 일인지는 몰라도 케첩의 크기가 좀 커진 것 같습니다. 총 내용량은 9 그램이네요. 감자튀김에는 케첩만한게 없죠.

외국에 나가면 케첩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달라고 해야 주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케첩이 세트메뉴에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