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물4 가을 황금들녁, 노란 벼와 푸른 하늘이 너무 보기 좋네요 태풍 차바가 쓸고간 자리는 아픔들이 있지만...폭풍우가 지나가고 나니 자연이 너무 보기 좋네요 들판에는 노란 벼들이 이제는 추수를 기다리고 있고하늘은 그야말로 가을하늘로 높고 푸르네요 구름과 파란 하늘의 조화...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연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한 결 편안해 지는 것 같네요여기에 그림으로는 느낄 수 없는 선선한 바람까지... 이런 풍경도, 가을의 정취도...곧 차가운 바람으로 다가올 겨울 뒤에 숨어버리겠지요 눈보라 휘날리는 겨울이 오기 전에지금 보고 있는 자연풍경을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아...참...사진 찍은 곳이 어디냐구요? 글쎄요^^전라남도 어딘가(?)를 지나가다가 차를 세우고 찍었네요 전라남도 보성군 어딘가인 것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여행 할 곳이 무.. 일상 2016. 10. 6. 건강을 지키는 세가지는 물, 유산균, 그리고 적당한 운동 건강을 지키는 세가지는 물, 유산균, 그리고 적당한 운동인 것 같애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해야 할 것도 많고 먹어야 할 것도 많겠지만, 특히 요즘에는 각종 건강프로그램의 홍수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더 예민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면...물, 유산균, 그리고 운동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 자문해 보자구.나는 요즘 요 세가지를 실천하다보니까 몸이 많이 좋아졌어...뭐 몸짱이 되었다는 말은 아니고...말 그대로 내가 느끼는 내 몸이 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 먼저, 물은...누구는 하루에 2리터 이상 먹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그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고...그냥 생각 날 때 마다 마시면 좋아...문제는, 우리가 마시는 물을 얼마나 신뢰할 .. 일상 2015. 7. 24. 체코 프라하 까를교, 찰스 브릿지 구경하기, 체코의 기독교 문화 프라하의 연인으로 유명해진 체코 프라하의 까를교, 영어로는 찰스 브릿지.까를교 위에는 차가 다니지 못한다. 그래서, 다리 위에는 프라하의 명물인 까를교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넘쳐난다.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까를교를 중심으로 한 경관 구경 반 그리고 사람구경 반 이었다.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의 멋진 겅관. 이 강 이름이 뭐였더라? ㅠ 다리에 저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상이 서 있다. 체코에 가 보면 다리 위에 이런식으로 기독교 적인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역시, 기독교 적인 내용을 그리고 있는 조형물이다. 카톨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기예수, 성모 마리아 혹음 성인들에 관한 조형물들이 까를교 여기 저기에 배치되어 있는것이 하나의 특색인 것 같다. 멋진 하늘과 의미 있는 조형물 그리고 많은..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의 멋진 야경 맛보기 체코 하면 일단 프라하의 연인의 주무대였던 프라하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여행에 조금만 여유가 있다면 프라하에서 버스나 기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체스키 크롬로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유적지로 선정해서 더이상의 개발이 금지된 곳 이라고 하네요. 중세시대의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뷰를 훼손하지 않기 위한 조치이겠지요. 위에 보시는 사진이 체스키 성을 중심으로 한 야경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특히 여름에는 해가 다소 길기 때문에 절묘한 색감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체코 하면 맥주도 빼놓을 수 없죠^^. 체코는 맥주가 다른 음료수나 물보다 싸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물 대신 맥주를... 체스키에서는 맥주 500cc가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이 안됩니다...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