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영국 홍차의 진수, 브랜드 Ahmad Tea London 아마드티 얼그레이 홍차 맛있게 마시기

영국 홍차의 진수

브랜드 티인 Ahmad Tea, 아마드티

영국 홍차, 종류가 많죠~ 그 중에서도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얼그레이~

아마드티는 그 강한 향이 매력적이죠

제가 최근에 입수(?)한 아마드티 얼그레이는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 독특한 향이 잘 보존됩니다.

아래 개별 포장~ 참 고급스럽네요~

아마드티 얼그레이 개별포장의 뒷면입니다. 보통은 영국에서 마시는 홍차라 함은 블랙티에 우유와 설탕을 적절하게 섞어 마시는데요~ 얼그레이는 보통 아무것도 섞지 않고 티 자체의 향을 음미하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 그 강한 향이 좀 힘드신 분들은 설탕 약간에 우유를 첨가해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100도의 뜨거운 물에 3~5분 우려내라고 하는데요....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오래(?) 우려내면 향이 너무 강해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1분 정도, 혹은 티 백 하나로 3~4인용으로 우려내기도 합니다. 우려내는 것은 각자 취향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드티 얼그레이 티백이 포장된 종이 박스입니다. 누가 봐도 영국풍이네요~ 영국 국회의사당입니다. 이 티백 세트는 그냥 기념품으로 가져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영국에 여행갔다가 이러한 풍경이 담긴 홍차 세트사서 선물하거나 소장한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25개 티백이 담겨 있는 Ahmad Tea London, 아마드 티 얼그레이 티입니다. 아마드 티 그 향이 너무 좋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는 분들도 홍차에 한 번 맛이 길들여지시면 커피 마시는 양이 줄어드실 거예요~ 커피도 그렇지만, 홍차도 적당히 마셔주면 디톡스도 되고 몸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아마드티 로고입니다. 알라딘 램프가 위에 있네요 ㅎㅎㅎ

정말, 영국하면 홍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티넘 메이슨, 위타드, 헤롯 등 수 많은 티 메이커가 있지만, 아마드 티도 선물용으로, 친구들과 같이 나누기에 너무 좋은 티 메이커 인 것 같습니다. 

영국 홍차가 아직 낯설은 분들은 처음에는 연하게 우려서 드시고 가급적이면 다른 것 첨가하지 않고 티 자체의 향을 음미하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 처럼 3~5분 이상 뜨거운 물에 우려내시면 오히려 쓴 맛 때문에 힘드실 수 있으니 처음에는 연하게 우려드시면서 맛이 익숙해 지실때 점점 강도를 높이시면 홍차, 얼그레이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