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옛날 삼교리 막국수 원조 맛집 식사 후 강릉 카페 '곳' 오션뷰 추천

얼마 전에 강원도 강릉에 번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대의 거리라 강원도 강릉, 속초, 양양, 동해 여행은 부담스럽지 않아 좋고 복잡한 서울에서 벗어난다는 기분에 여행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곳저곳 다니기는 많이 다녔는데... 사진으로 증거를(?) 남긴 곳은 점심을 먹으러 갔던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하고 바닷가 뷰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 '곳' 두 곳뿐이네요 ㅠ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과 오션뷰 카페 곳을 먼저 내돈내산 추천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의 실내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강원도 여행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이 막국수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점심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네요.

겨울철에 주말도 아닌 주중에는 아무리 옛날 삼교리 막국수 원조 맛집이라고 해도 손님 유치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저희가 주문하고 나니 몇몇 팀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손님을 몰고 다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강릉 여행 필수 코스인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의 메뉴판입니다.

동치미 막국수가 8천 원이네요.

저는 회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만 원입니다.

동행한 친구는 손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병도 하나 시켰습니다. 강원도나 다른 지방에 가야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전병입니다.

강릉여행 점심코스였던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집에서 제공해 주는 기본반찬들과 주문한 전병이 먼저 서빙되었습니다.

강원도식 김치, 깍두기, 그리고 갓김치를 빈 속에 하나 둘 집어넣어 봅니다.

그리고 전병을 입에 넣으니 김치들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전병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손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아침부터 추위에 떨었더니 뜨끈한 만두국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만두국인데 떡이 상당히 들어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 속초, 강릉으로 여행 올 때부터 꼭 먹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구 옛날삼교리막국수집에서 회 막국수로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여기에 동치미 국물을 한 두 국자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대감, 비주얼, 맛입니다.

삼교리막국수 맛집 외에도 강원도 구석구석에 막국수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강릉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에서 전병, 손만두국, 회막국수를 배불리 먹고 커피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강릉까지 와서 카페를 방문하지 않으면 반칙이죠^^

강릉이라는 도시는 커피로 브랜딩이 제대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날 방문한 곳은 바닷가 뷰를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카페입니다. 이름이 특이합니다~

강릉 오션뷰 카페 '곳'

"May Your Happiness Continue Hereafter"

멋진 바다 풍경만큼이나, 향기로운 커피 향기만큼이나 우리의 행복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높은 파도가 일품인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졌습니다.

강릉 오션뷰 추천 카페인 '곳'의 실내 사진입니다.

여기는 1층이고 2~3층 그리고 옥상까지 규모가 상당합니다.

카페 '곳' 옥상에 올라가면 강릉 시내 전경과 바닷가를 좀 더 파노라마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날은 너무 추워서 그냥 1층에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없어요 ㅠ

따뜻한 봄날이 오면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강원도 강릉 여행

구 옛날삼교리막국수 원조 맛집과 오션뷰 추천 카페 '곳'을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막국수집에서 배불리 식사하신 후에 이곳 강릉 오션뷰 추천 카페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커피와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함께 즐기시면 아무리 배불러도 또 들어갑니다^^

"May Your Happiness Continue Here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