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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프로그램, 공짜 백신은 알약이 최고인 것 같다

로하이의 메타버스 201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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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프로그램, 공짜 백신은 알약이 최고인 것 같다.


제목이 좀 당돌하다. 당연히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면 유료 백신 프로그램을 깔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백신 프로그램까지 돈 주고 살 필요를 못 느끼는 나는 당연히...

"어디 무료 백신 프로그램이나 공짜 백신은 없나?" 하고 기웃거리고...

수 많은 백신 프로그램 중 하나를 골라 깔고 사용해왔다. 


백신 프로그램은 이것 저것 깔고 사용하면 안된다. 

컴퓨터 성능만 나빠질 뿐이다. 


처음에는 해외에서 잘나간다는 A***라는 백신 프로그램을 깔고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트북이 느려졌다. 

그래서 그 백신 프로그램으로 정밀검사를 하는데 작업수행 50%도 못 마치고 프로그램 자체가 다운되는 거다 ㅠ

지우고 M***이라는 백신을 사용해봤는데...바이러스하나 발견하지 못한다. ㅠ

안 형님꺼는 처음부터 무겁게 느껴져서 나의 백신 리스트에서는 제외 ㅠ


그래서, 국산 백신의 자랑이라고 하는 알약을 전격적으로 영입하여...실전에 배치시킨바...

현재 정밀검사 67%까지 작업을 수행중인데 (수행속도가 좀 느린 것이 아쉽 ㅠ) 그래도 대만족

이유인 즉슨....다른 백신은 하다가 지치고...어떤 백신은 대충하는 것을

벌써 트로이목마 2개와 기타 2개의 악성코드를 발견하고 지금도 박지성의 2개의 심장을 달고 있는 것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나쁜 바이러스를 색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ㅋ



알약 정밀검사



아직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바이러스 잡고 컴퓨터가 다시 제 속도와 기능을 한다면...

정말 알약 백신 프로그램은 강추, 강추, 강추다....

바이러스를 찾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다.


처음부터 알약을 쓸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알약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 내 서브 노트북으로 하는 거라곤, 건전한 웹서핑과 블로깅, 간단한 문서 작업이 전부인데....트로이 목마는 왜 들어와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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