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기자전거배달2 [배달일지]전기 자전거 배달 애매한 낮시간에는 콜사로 돈벌기 쉽지 않음:::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개고생 오늘 낮 시간에 시간이 잠간 생겨서 자전거 타고 운동도 할 겸 배달 알바 좀 하려고 했는데 콜이 전혀 들어오지 않음 이런 경우를 보통 콜사라고 하는데...말 그대로 콜이 죽음 카카오커넥트, 쿠팡, 배민에 콜이 다 말라 비틀어졌고 ㅋ 그리고 어제 가입한 해피크루도 역시 콜이 없음.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있는 지역에서는 낮 12시에서 4시 정도까지는 콜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어제도 이 시간에 잠간 나갔다가 카카오커넥트로 동네 올리브영에서 물건 픽업해서 근처 빌라로 배송해서 2,000원. 고급 빌라라 입구에서 알려준 비밀번호 누르고 드러갔는데 또 비밀번호가 있는 두번째 게이트가 있는 거임 ㅋ. 경비 아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니까 비밀번호 알려줌...그리고 들어가니 또 비밀번호 누르는 문이.. 플랫폼 노동 2024. 4. 23. 자전거 배달 부업:::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카카오T픽커로 다시 시작하는 나 자신의 두려움과의 싸움^^ 몇 년 전에 고물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바쁜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최근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살을 빼야 하는데...기왕 운동하는 거 돈이라도 조금 벌어보자는 생각에 다시 배달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도 온라인으로 듣고 나름 준비를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집 밖으로 나서질 못했다. 예전에 일반 자전거로 배달할 때 고생을 좀 했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엄청난 체력이 고갈되곤 했는데,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전기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다. 쿠팡에서 배달가방도 하나 구매해서 뒷 좌석에 장착하고 나름 모든 준비를 끝내놓았는데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이 안되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다... 플랫폼 노동 2024. 4.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