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16 외국인과 함께하는/서울여행/청와대로/삼청각/광화문/경복궁/폴린팬케이크 매우 더운 초여름 어쩌다 구름이 많아 그리 덥지 않은 토요일 오후에요 미국인 가족이 한국에 여행을 와서 함께 서울 나들이를 나갔답니다오늘의 목적지는 아주 오래 전부터 한양으로 불리우던 사대문 안 "찐서울"일단 삼청각으로 들어가 한국 전통차를 마시며 조용히 대화를 나눴어요 서울이 처음은 아닌데 이런 곳이 있었냐며 신기해합니다 (사실 나도 있다고만 들었지 처음이라는..)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삼청각은 생각보다 넓어서 지방 어느 소 도시에 있는 고즈넉한 전통 가옥을 연상케 합니다저희는 식사할 곳을 따로 정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식사를 하지는 않았는데 한식 레스토랑도 있으니 참고하세요자게를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놀라운 것은 한국인들의 손재주가 너무 좋아서 가격이 품.. 국내여행 2019. 7. 16. (시리즈 1)그린카 전기차:::쉐보레 볼트(bolt)EV 카셰어링 어플로 예약하고 장거리 도전 (시리즈 1)그린카 전기차:::쉐보레 볼트(bolt)EV 카셰어링 어플로 예약하고 장거리 도전, 할인률, 포인트적립갑작스럽게 서울에서 전라남도 순천에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3인이 움직이는 거라 왕복 버스비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불편하기도 해서 카셰어링 어플들(쏘카, 딜카, 그린카 등)을 깔로 차량을 알아봤습니다. 물론 카셰어링으로 빌리는 차들도 몸에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가격이 크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전기차(EV)가 눈에 들어옵니다. 몇 주 전 제주도 놀러 갔을 때도 전기차들이 많이 보여서 한 번 쯤 타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올해나 내년에는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도 고려하고 있어서 이 참에 시승한 번 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각 어플들을.. 제품 리뷰 2019. 1. 18. 고급 수제 케이크:::일본 북해도 케이크, 냉동 레어치즈케익 언박싱, 홋카이도 명품디저트, 북해도 sweet 선물추천 고급 수제 케이크:::북해도 케이크, 냉동 레어치즈케익, 홋카이도 명품디저트, 북해도 sweet 선물추천, 언박싱 오늘은 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고급 수제 케익 북해도 sweet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명품 디저트를 집으로 배송받았습니다. 일본 훗카이도는 가본 적이 없지만 그쪽 지방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제품인가 봅니다. 맛있다고 한 번 먹어보라고 친구가 보내줬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 먹는 케이크는 치즈케이크인데요, 아메리카노하고 같이 곁들이면 그 궁합이 아주 좋아서 즐겨 먹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수제 치즈케익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그 맛이 어떤지 물품 배송받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발주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그럼 언박싱(unboxing)해 볼까요?^^ 일본 북해도 수제 .. 제품 리뷰 2019. 1. 14. 속초여행:::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해맞이 하우스 까페, 고성 럭셔리 펜션 속초여행:::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해맞이 하우스 까페, 고성 럭셔리 펜션 얼마전에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듯 합니다. 강릉과 속초 중 한 곳을 가야했는데 토의 끝에 속초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볼거리와 먹거리가 강릉보다는 속초가 더 많다는 느낌때문에 속초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고 강릉은 별 거 없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ㅠ오늘 소개해드리는 해맞이 하우스는 여행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방문한 곳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 하자는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변도로 쪽으로 무작정 향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 앞에 까페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방문한 곳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방문한 곳이라 기대감이라는게 없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국내여행 2019. 1. 12.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충격. 개미처럼 굴을 파고 입구를 막는 타란튤라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타란튤라 유체가 보름 정도 거식을 하고 있는데, 어젯밤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제목처럼 충격. 배회성 타란튤라도 유체일 때에는 어느 정도 버로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다소 어리둥절할 수 밖에... 거기에다가 굴 입구를 막기까지...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가설이니 이 가설들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설들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1. 습도와 온도를 적정수준.. 타란튤라 2016. 12. 10.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배회성 타란 유체의 본능적 버로우와 거식의 몇 가지 이유들 배회성 타란튤라인 자이언트 골덴니를 키운다는 건 어느정도의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물론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못 만들어주고 있는 측면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ㅋ지난번 상황과 마찬가지로 집을 한 일주일 정도 비우고 귀가. 제일 먼저 확인한 타란튤라 사육통은 바닥재에 거의 물기가 없을 정도로 말라 있었다. 그렇다고 방 온도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없는 환경이라 낮에는 그나마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다소 추운 환경이 반복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이언트 골덴니가 비록 배회성이기는 하지만 본능적으로 버로우를 한 모습이 목격되었다. 위 사진의 빨간색 원을 보면 사육통 벽을.. 타란튤라 2016. 12. 9.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피딩 주기와 거식 그리고 토종 한국 거미 사육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집을 한 3일 비우고 나서 극소 밀웜 피딩을 했더니 먹이 반응도 좋고 잘 먹는 것 같더라구요.현재로서는 타란이 먹이 잡는게 타란관찰의 유일한 낙이라...만 이틀만에 다시 피딩을 시도했습니다. 타란 몸집보다 조금은 작은 먹이를 투여하는 것이 정석인데...아래 사진을 보니 타란 몸 만한 먹이를 투여했네요... 하지만 지난번에도 자기 몸집만한 먹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비슷한 크기의 밀웜을 투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배가 고프지 않은지...밀웜을 코 앞에 가져도 놓아도 먹이 반응이 없고 오히려 먹이를 피하더라구요. 다시 거식이 시작된 것 같.. 타란튤라 2016. 11. 25. [타란튤라.자이언트 골덴니] 거식 후 밀웜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피딩 동영상 3일동안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살펴본 것은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피딩도 못하고 습도도 못 맞추고 온도만 겨우 맞추고(밤에는 좀 추웠을 것 같은데...) 집을 비웠는데 이게 오히려 타란한테는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고 느낌은 사육통 안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는 야행성이라 방안의 커텐도 닫고 완전 어둡게 하고 나갔는데...죽지 않고 잘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타란튤라 키우다가 가끔씩 죽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타란에게 너무 과도한 관심(?), 과도한 습도를 형성해 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무관심하게 키워보려구요.집을 한 3~4일씩 비워도 타란은 스스로 잘 생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키우는 타란.. 타란튤라 2016. 11. 23. 밀웜의 강한 생존력.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엿기름으로 베딩 후 상추 투입 사실, 밀웜 자체를 키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타란튤라의 주요 먹이가 되는 밀웜을 최대한 생존시키거나 자체 번식을 시켜서 먹이값이라도 아껴야 되는데...실제로는 밀웜들 키우는데도 돈이 전혀 안들어갈 수는 없네요 한 3일 집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집을 비우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혹시나 타란이나 밀웜이 저 세상으로 가지나 않았을까...지키고 있다고 해서 별로 달라질 거는 없지만...그래도 무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타란도 그렇고, 밀웜도 무지 강한 생명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밀웜들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까, 활동이 좀 둔해지고 개체수가 좀 줄어든 것 같은 느낌 말고는 멀정하게 살아있더라구요. 3일동안 야채 투입을 못했으니 자기들끼리 잡아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밀웜 키울때는.. 타란튤라 2016. 11. 23.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보다 밀웜의 성장속도가 월등히 빨르네요 자이언트 골덴니를 입양해서 브리딩하고 있는 타란 초보입니다. 언젠가는 이 초보라는 딱지가 떨어지겠죠?^^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골덴니 유체가 너무 야행성인 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전혀 미동도 안하다가 불 꺼놓고 시간 지난 후에 살펴보면 위치이동을 한 흔적이 역력...지금은 다시 사육통 뚜껑쪽에 붙어 있네요...바닥재가 마음에 안드는지...지호의 곤충농장에서 보내 준 에코 바닥제인데 말이죠...적응 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자이언트 골덴니의 먹이인 밀웜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려구요. 타란튤라를 키우면서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사실 타란보다는 밀웜입니다. 이 밀웜들을 어떻게 하면 죽이지 않고 살려서 타란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까 하고 말이죠. 밀웜이 자라서 성체가 되고 .. 타란튤라 2016. 11. 18.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골덴니 유체 버로우, 벽타기, 거식중, 적응기간 필요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입양일: 2016년 11월 16일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를 입양하고 작은 사육통에 넣어주니 바로 버로우~이것참. 작기는 하지만 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까해서 몇 번이고 들여다봐도 에코 빈 공간에 들어가서 요지부동 ㅠ제가 입양한 골덴니 유체는 수줍음이 많나봐요. 제가 보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위치이동을 하거나 자세변동을 하고 있네요~몰래카메라라도 설치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란튤라 자이언트 골덴니, 차코 골덴니라고도 부르더라구요.제가 입양한 것은 유체라 너무나 조그마해요. 총 길이가 2센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육통에 넣고 얼마 지나니까 자세를 바꾸어 버로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땅속에 머리를 처박고 ㅋ 카메라를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어요~타란.. 타란튤라 2016. 11. 17. [타란튤라.골덴니] 지호의 곤충농장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추운 11월 일반택배 수령 2016년 11월 16일. 지호의 곤충농장에 주문한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 세트 택배가 도착했다. 주문은 11월 14일 저녁 9시경.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당일 배송. 생물이라 업체에서도 배송에 신경써 준 것 같다. 이렇게 택배를 조마조마 기다려본 적도 없는 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후회. 이유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는 찬바람까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타란튤라 유체 주문한 것을 급 후회.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어느 정도 안심했지만 그래도 자이언트 골덴니 유체가 과연 살아서 배송될까? 하는 의심반. 그래도 타란튤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기대반^^ 자 그럼. 택배상자를 한 번 풀러볼까? 타란튤라.. 타란튤라 2016. 11.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