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러시아6 [음모론] 천연두 테러, 빌게이츠, 백신의무접종,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빌게이츠는 현재의 코로나 19 판데믹 상황을 예견한 듯한 발언과 행보를 해서 국제적으로 많은 의구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지. 마이크로소프트로 세계적인 부와 명성을 가지고 있는 그가 어느날부터 뜬금없이 지구인구감소라든지, 전염병 유행이라든지, 자기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이상한 발언과 행보들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맘에는 안듦.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빌게이츠라는 작자가 이미 지구상에는 사라지고 없는 천연두 바이러스를 새로운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는 거야. 이 이야기는 2021년 11월 경부터 공개적으로 빌게이츠가 퍼트리고 있는 이야기인데, 한마디로 새로운 판데믹 상황이 온다는 것이고 그 가운데 천연두(smallpox) 테러에 대비해서 수백억의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야. 천연두?, 뜬금없지? 여기서 말.. 와우뉴스 2022. 3. 19. [음모론]중국이 주장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진짜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음모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제 3자가 보기에 다소 지지부진해 보인다. 누구나 예상하기로는 러시아가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를 단숨에 집어 삼킬 것 처럼 보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러시아의 경우에도 국운을 건 총력전을 펼친다는 느낌 보다는 "한 번 건드려보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아무튼 전쟁은 상처만 남기는 것이라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런 와중에 우리의 친애하는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전쟁 초기부터 중국은 러시아의 편이었고 지금도 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타당성을 제기하는 입증되지 않은 음모론으로 다시 한 .. 와우뉴스 2022. 3. 14. [서평]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아성애에 대한 문학적 도발과 심리변화 및 파탄에 대한 묘사 [서평]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아성애에 대한 문학적 도발과 심리변화 및 파탄에 대한 묘사 오랜만에 킨들을 들었다. 종이책을 읽는 즐거움에 빠지다 보니 자연스레 전자책을 멀리한 것 같다. 물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구석에 박혀 있는 킨들 파이어에 먼지를 털어내고 전원을 키니 방전이 되었는지 켜지질 않는다. 충전기를 꼽고 교보문고와 연결되어 있는 무료 문고들을 살펴보니 눈에 띄는 책이 하나 있다. 21세기 가장 중요한 소설 중의 하나 혹은 최고의 문제작 중의 하나라고 알려진 "롤리타"가 바로 그것이다. 1997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 된 적이 있는 롤리타는 러시아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작품이다. 과거 선정성 때문에 롤리타라는 영화는 보질 않았는데 소설을 읽고 나니 영화는 어떻게 .. 서평 2017. 10. 9.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제품 리뷰 2016. 11. 11. 7월 말의 영국/유럽 날씨는 따사롭고, 화창하고, 때로는 쌀쌀하다/ 영국 유럽 여행 복장 팁 7월 말의 영국과 유럽의 날씨...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화창한 날씨... 한국은 지금 장마에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은 찜통 날씨라면,영국의 날씨는 햇빛이 뜨거운, 그러나 습도가 높지 않아 청량한 날씨를 느낄 수 있다. 그늘로 들어가면, 오히려, 날씨가 서늘해 지는 이상한 날씨...위도가 높아 여름에는 일몰도 늦어...밤 10시에도 밖이 환하다. 러시아에는 백야가 있어 서쪽에서 해가 지면서 동시에 동쪽에서는 해가 뜨는 진기한 풍경도 볼 수 있는 것이 유럽이다. 영국은 벌써 여름이 가고 있는 것 같다. 저녁이나 새벽에는 매우 쌀쌀한 날씨여서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일교차가 심하니 가디건 하나 어깨나 허리에 매고 다니다가 쌀쌀해 지면 껴 입으면 된다. 그래서 영국이나 유럽.. 영국 유럽여행 2014. 7. 31. 러시아 승점 감소 가능성,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응원단 켈트 십자가 응원, 축구와 상징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조 러시아의 승점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흥미롭니다. 바로 러시아 응원단이 켈트 십자가 응원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종차별, 특정 종교나 정치색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뭇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켈트 십자가는 일종의 백인 우월주의를 표현하는 나치의 상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유럽에서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이라고 할 수 있는 나치의 잔재나 상징에 대해서 상당한 경계를 하는데 스포츠나 축구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치의 상징이 단순한 과거에 대한 노스텔지어의 차원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 종교차별 등과 밀접하게 연관.. 스포츠 2014.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