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하루가 꼬박 걸리네요

[프로듀스 101 X]에 대한나의 느낌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타이틀곡과 1회 방송만을 보고 쓰려다가 우연히 [소년들의 일대일 아이컨텍 "_지마" 동영상] 을 몇 개 보고
이건 슬쩍 보고 포스팅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년들이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 눈에 아이컨택..
그래서 소년들을 하나하나 모두~ 만나보고 포스팅하기로 결정을 하니
100여개의 동영상을 보는데 꼬박 하루가 걸려 늦은 밤에야 글을 올리네요.

미리 이야기 하지만 저는 이 소년들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으며,
이들에 대한 사전 지식도 전혀 없고, 특정인을 비방할 목적도 없음을 밝히며,
어디까지나 저의 취향이고 또 방송이 진행되면서 Pick 에 변동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 이제부터 제가 100명 모두의 영상을 본 후 개인적으로 Pick 한 8명의 소년들을 소개해 볼게요.

<프로듀스 X 101 방송 1주차 나의 Pick>


1. 이은상(브랜뉴뮤직)

일단 브랜뉴뮤직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요..
처음에는 그저 화면을 잘 받는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호감가는 외모에 실력이 탄탄하니 갑자기 확 끌리더라구요.
게다가 사과 떨어지_지마, 과자 가_지마, 히든박스 등 개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에서
침착한 성격에 인성도 괜찮아 보이니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이은상 연습생의 영상을 보고 있는 내내 웃고 있는 나를 발견,
흑발의 모습은 어떨지.. 한번쯤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2. 김우석(티오피미디어)

예쁘장하면서도 날카로운 외모에 이미 데뷔까지 했다고 하니
뭔가 선입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 노래하고 춤 추는거 보니 그 만큼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나왔구나 싶었어요.
김우석 연습생의 영상은 거의 뒷쪽에 있었는데 특히 댄스에서 날렵하고 동작이 정확해서
그동안 지루하고 영상 보기가 힘들었던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면서 또 웃게 되었네요.
히든박스에서 이겨 자신의 PR만 해도 될 시간인데 옆에 있는 연습생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매너있어 보여서 또 한번 심쿵..
실전 경험이 있는 연습생 중 현재 득표수 1위라고 하니
꼭 데뷔시켜서 계속 보고 싶네요.

 

3. 함원진(스타쉽)

예쁘장하고 어리게만 봤는데 실력이 있고 그에 따라 춤을 추는 데에 여유가 있어 보였어요
특히나 다른 친구들에 비해 춤에 있어서 강약 조절을 잘하고 표정을 잘 쓸 줄 알고 있는 것 같아 매우 호감이..
스타쉽에서 연습생 잘 키우는구나 조금 믿음이 가더라고요 ㅎㅎ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기대

 

4. 남도현(MBK)

미소년의 순수함과 남자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졌네요.
음악성에서 나오는 거침 없는 자신감과 여유가 더욱 멋져 보였어요.
악기 연주와 작곡,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것을 보니
지난시즌 내가 너무 사랑했던 이대휘 현 가수님을 연상하게 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남도현 연습생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5. 최진화(WUZO)

춤출 때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느낌의 넣어서 출 줄 아는 연습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무대가 아닌 곳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줘서 국프들에게 어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과자 떨어지지마 게임에서 몸을 잘 쓰는 모습에 더욱 매력이 보였죠..
말을 조금 재미 없게 하지만 실력이 있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면 대중들이 알아보고 Pick 해주겠지 싶기도 하네요 ㅎㅎ


6. 이준혁(DSP)

이번 프로듀스 X 101 시즌에 으른섹시 없다더니.. 아니더라구요
그야말로 누나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것 같은 소년 아닌 청년의 이미지
실력도 뛰어나서 이준혁 연습생도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는 힘이 있어요.
제발 인성도 좋아서 무난히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7. 김국헌(뮤직웍스)

옆에 있는 같은 소속사 송유빈 연습생의 눈이 워낙 부리부리하고 외모가 화려해서 상대적으로 잘 안보였는데
탑급의 춤실력에 노래하는 음색이며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네요.
너무 완벽해서 좀 정이 안가려나 싶었는데 "과자 가_지마"에서 완전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인간적으로 더욱 끌렸어요.
꼭 10위권 안에 들어서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앞머리를 좀 걷어내고 훤한 인물 한번 속 시원히 보여 주시면 고맙겠어요~~
김국헌 연습생 완전 사랑해요 쭉쭉 올라갑시다.



8. 송유빈(뮤직웍스)

춤, 노래, 외모, 피지컬까지,, 정말 다 가진 남자..
실력과 외모가 모두 완벽하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어 국프님들의 마음속에 저장되면
데뷔해서 메인보컬은 따놓은 당상이겠지요?

9. 손동표(DSP)

저 어린 나이에 어쩌면 형들을 다 제치고 첫 센터가 되었을까요?
귀엽고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열정, 카리스마는 가히 모두를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춤에 너무 힘이 넘쳐서 강약 조절이 좀 안되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것 조차 자신감과 열정의 결정체라 여겨지니 그저 귀엽고 기특하고 그러네요.(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그 동안 모든 첫 센터가 그래왔던 것 처럼 무난히 데뷔조 안에 들어서 성숙해 지는 과정도 지켜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그 외에도 사실 잘 하는 연습생들이 너무 많았고
몇몇의 연습생들을 제외하고 너무 열심히들 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갭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작정 성공하겠다고 뛰어들면 위험하겠다 싶기도 해요.


현재 득표수 1위는 젤리피시 김민규 연습생인데요.
실력은 아직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일단 배려심이 너무 깊고, 잘생겼다고 자만하지 않고 한결같이 해맑은 모습에,,, 그냥 무조건적으로 우리 마음에 파고들고 있는... 그저 존재 자체로 고마운... 다들 이런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
지난시즌 유선호 연습생이 회를 거듭할 수록 크게 성장해서 국프들을 행복하게 해 줬던 것 처럼
김민규 연습생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이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Pick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국민프로듀서들은 연습생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응원을 보내기도 하니까요.
우리 연습생 여러분 아무쪼록 멘탈 꽉 잡으시고 끝까지 화이팅해 주세요~~

 

Posted by 로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