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벨기에 호가든 밀맥주 새로운 디자인 캔맥주 살펴보기

로하이의 메타버스 2016.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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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계절이 와서 그런지...

예전 만큼 맥주를 안찾게 되네요...오랜만에 슈퍼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는데...

오잉~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저만 몰랐던 것인지... 호가든 밀맥주 캔 디자인이 신선하게 보임^^

새로운 디자인이 나온 것이면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캔 pick up~



호가든 캔맥주


호가든 밀맥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죠

저도, 예전에는 보리맥주의 뭔가 알싸한 맛이 좋았는데...

맥주를 마시다 보니까....부드럽고 뭔가 향이 들어간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맥주 취향은 나이와 상관없이....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 캔맥주



호가든 밀맥주 캔을 자세히 살펴보면

호가든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호가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1445년부터 밀맥주를 만들어서 마셨다네요~

그때 우리나라는 뭐했지???


이런 말 하면 안될 것 같기는 하지만....

정말, 여러나라 맥주를 마셔보면....우리나라 맥주가 제일 맛이 ㅠㅠ



호가든 캔맥주



새로운 캔 디자인의 호가든 맥주

355ml이구요...500이 안되는 양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알콜 농도는 4.9%네요~

빈 속에 마시면 알딸딸 한 농도입니다^^



호가든 캔맥주



호가든 맥주, 맥아는 핀란드, 스웨덴에서

밀맥아는 독일에서

전분은 러시아, 브라질, 미국에서...

ㅋㅋㅋ. 벨기에 맥주인데...원료는 죄다~

인터내셔널 한 맥주네요~~~



호가든 캔맥주



요 사진은 호가든하고 같이 즐긴 음식은 아니구요 ㅠ

호가든 마시기 전에 먹었던 간단한 디저트 사진이예요~

VIPS를 친구와 방문해서 점심 먹었는데...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먹을게 많더라구요 ㅎㅎㅎ

시간 제한도 없어서....먹고, 이야기하고, 또 먹고 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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